7박 8일로 일본 시코쿠 다녀왔다 #3 고치 (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1월 9일 |
시코쿠 여행 일정 7박 8일 중 다카마쓰에서 4박을 했고, 그 다음에는 고치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이 여행을 처음 계획할 때만 해도 고치는 갈 생각이 없었어요. 고치 말고 도쿠시마 쪽이 본래 타깃이었는데, 이유는 사전에 알아본 바로는 고치는 별로 우리 같은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여행지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차를 렌트해서 가면 좋은 여행지, 고치는 그런 곳이었죠. 그럼에도 고치를 가게 된 것은 이 여행의 근본적인 목적 때문이었습니다. 애당초 지금까지 가본 적 없는 시코쿠 지방을, 일본어 알못 둘이서 7박 8일이라는 제법 긴 일정으로 가게 된 것은 시코쿠 지방에서 열리는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었거든요. 그 이벤트를 가는 김에 시코쿠 여행도 하면 어떻겠느냐 라는 이유로 이 여행
해물파전이 생각나던 오사카 최고의 미즈노 오코노미야키
By 일본 교토 이야기 | 2013년 2월 6일 |
[오사카 쇼핑] 돈키호테 난바센니치마에점 할인쿠폰 적용 및 면세 받는 방법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4월 12일 |
[구마모토] 쿠로카와 온천 마을 거리 나들이 - 사진 위주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5월 29일 |
Previously on 북큐슈 여행기: 밥도 먹었겠다 이제 목적 없이 걸어다니며 동네에서 신선놀음을 하게 되는데... 한 시간여의 맥락없는 사진들이 올라갑니다. 편의점 앞의 도도한 떼껄룩 개울가의 평화로운 온천 마을 타케다상이 다아 잘라 버리겠다 쿠로카와 명물 손탁구 탁구채 대신 오른쪽의 온천 메구리 표를 가지고 탁구를 치게 되는데 이게 뭐라고 또 열심히 친다... 호젓한 언덕길 넷플릭스 주식 $1000 기도회 우리의 미래와도 같은 하늘 색깔 온천 거리의 밥집 의 말고기 카레 시발 이거먹을걸 일본 비탕 지킴이 협회 소속의 카지카노유 동굴온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