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오카 소스케, 3년 만에 배우 복귀!? 인터뷰를 통해 밝힌 심경 변화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16일 | 방송/연예
혼찐의 후쿠오카 여행 - 순탄하지 않았던 준비
By 달바람섬, 오두막 | 2018년 1월 18일 |
군대 가기 전에 약 2년, 군대 전역 후 약 2년간 같은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점장님이 본사의 정책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계약 종료 후 다른 편의점과 계약을 맺으려 하셨으나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결국 재계약을 맺고 다른 분에게 편의점을 넘기신다고 하십니다. 이제 대학 4학년에 올라가고, 일도 할만큼 했다 싶어서 이번 기회에 저도 같이 그만두기로 한 게 12월 중순 그동안 조금씩이나마 모아온 돈과 마지막 월급을 합쳐 한 번쯤 가고 싶었던 일본 여행을 가보기로 결심! 하지만 혼자서 해외는 커녕 국내도 변변히 다녀본 적이 없어서 걱정만이 앞섰습니다. 교통편과 숙박편을 슬슬 알아봐야지, 하면서도 기말고사가 끝나면 여권 찾아서 해야지, 하고 넘기고 비행기는 비싸고 인근 지역에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옛 영주의 저택을 거닐어 보자,고쿠라성 정원 [1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3월 10일 |
그동안 확밀아하느라 바빠서 안올리고 있었던 기타큐슈 여행기를 다시 올립니다.(__)(이게 끝나야 경주 여행기를 올리는데...) 고쿠라성 바로 옆에 있는 고쿠라성 정원,예전에 고쿠라성 영주들이 살았던 저택으로 지금은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300엔,기타큐슈 웰컴카드를 가지고 가면 살짝 할인이 됩니다 (고쿠라역이나 기타큐슈 공한 관광안내소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이것저것 할인이 되니 꼭 얻어두시라) 정원 풍경,우리나라보다 따뜻해서 그런지 12월인데도 아직은 단풍이 남아 있더라구요 옛날 영주들이 살았던 공간.옛날의 주택구조나 저택의 특징에 대해 자원봉사자분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가이드분이 영어를 잘 하셔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도
퍼시픽 림: 업라이징 2회차
By being nice to me | 2018년 3월 27일 |
3D로 2회차를 뛰고 왔는데, 일단 1회차때 대충 봤던 부분을 주목해 봤습니다. 설정 파괴는 뭐 이 영화 제작까지 있었던 어려움을 고려해 보고 어른의 사정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등장인물의 캐릭터성과 임팩트의 부재는 2회차때 좀 더 눈에 밟히더군요. 후보생들이 여럿 나오는데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아마라를 제외하면 미남 일본/중국애, 라이벌스런 러시아애(들), 말많은 인도애들 이정도가 좀 나오고, 초반에 보면 외모가 개성적인 긴머리 중국여자애도 있었는데 얘는 어찌된 일인지 안나오네요. 화제의 김정훈은 진짜 1.5초컷...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중에서 제법 개성을 어필하던 인도애가 유일하게 골로가는 역할이었는데...그래서 좀더 안타깝게 하려는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런 감성팔이도 없이 "얘 그냥 깝치다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