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랫만의 롯데 경기 잡담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7월 25일 |
어제의 승리로 한화전 위닝 결정.. 다만 어제의 감상평은 롯데는 더럽게 못했고 한화는 나름 선전 햇는데도 결과는 롯데승? 하지만 김정진 해설위원의 말데로 롯데는 이기기도 해야하지만 탄력을 붙일수 있게 이겨야 하는데 .... 핵심 불펜 다쓰고도 그 불펜이 다 무너지면서 힘든 경기 ...1차전에서도 시소 게임 한걸 보면 앞으로의 운영이 참 골치 아파질듯 ... 주의 깊게 바라보아야 할것은 .. 1.강민호의 하위 타선. 1-1. 1에따른 플래툰 4번 시스탬.(좌우가 아닌 팀 맞춤형 플랫툰) 2.전준우의 타순에 따른 부침 현상. 2-1. 애는 중심 타선 만 가면 토나온듯 ... 3. 김시진 감독의 투수교체 타이밍.. 좋은 건다 나쁜건가 .. 3-1. 빠른건지 느린 것인지 알수 없는 교체라 의
[관전평] 4월 3일 LG:KIA - ‘수비-불펜의 힘’ LG, 개막 2연전 싹쓸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3일 |
LG가 개막 2연전 싹쓸이에 성공했습니다. 3일 광주 KIA전에서 접전 끝에 팀의 강점인 수비와 불펜을 앞세워 3-2로 신승했습니다. 박해민-서건창, 홍창기 공백 메워 LG는 1회초 1사 후 서건창과 김현수의 연속 우전 안타로 비롯된 1, 2루 기회에서 2사 후 유강남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박해민이 좌중월 3루타로 출루한 뒤 서건창의 2루수 땅볼에 득점해 2-0이 되었습니다. 두 선수가 맹활약해 개막 2연전에는 리드오프 홍창기의 빈자리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2-1로 쫓기던 4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루이즈, 문보경, 김민성의 연속 3안타를 묶어 1점을 추가 3-1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LG는 경기가 종료될
우리팀은 감독이 설레발을 시전합니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3월 24일 |
4강 이상도 가능하다! 물론 전제가 달린거긴 하지만... 여하간 시즌 전에 이런 소리 했다가 나중가면 우짤라고..(....) 뭐, 최상의 시나리오로 진행된다면 언제나 그 팀은 우승권이지-_-;; 하지만 그 경우의 수가 나올려면 기막힌 행운이 많이 따라줘야 한다는 점에서 전력이 약하단 소리입니다. 투타에 기복이 심하고, 여전히 전력이 불균형 합니다. 상대적으로 불펜진은 땔감이 늘어나면서 짧은 이닝을 메워줄 선수가 좀 불어 났지만 선발진은 외국인 둘과 송창현 빼면 아직 믿을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결국 유창식과 땜빵 5선발이 얼마나 잘해주느냐가 관건.. 불펜진도 계획적으로 운용해야 간신히 구색을 갖추는 정도인데, 지난 몇시즌동안 이 코칭 스태프가 선수 관리를 잘 해왔느냐 하면
반등같은 소리 한다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8월 11일 |
![반등같은 소리 한다](https://img.zoomtrend.com/2014/08/11/b0030353_53e8ba76899a0.jpg)
8위와 9위의 승차가 이제 1.5 게임!!!! 묘하게 얼마전부터, 한 게임 어찌어찌 이긴 다음 날에 설레발과 더불어 'SK, XX해서 반등할까?!'같은 병맛 기사가 뜨면 바로 귀신같이 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하긴 애초에 간디마냥 힘든 팀은 살려주고 잘 나가는 팀의 등엔 날개를 달아주면서 얻어 터지는 호구 OF 호구인데, 그런 팀이 무슨 놈의 반등... 4,5선발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지금 X크보에서 5선발까지 그나마 제대로 굴러가는 팀은 승률이 6할대 후반인 샘숭 하나구만. 여하튼 이리해서 최근 승률만 보면, 씹솩같은 팀보단 훨씬 상태가 좋은 한화가 바로 턱밑까지 추격해 왔다. 이 흐름이라면 8월 21~22일 양일간 펼쳐지는 SK와 한화의 2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