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lin&Galway, 에어비앤비는 처음이라
By 프레츠의 블로그 | 2019년 12월 15일 |
어느새 해가 진 에이레 광장.예전 아일랜드에 살던 사슴들은 진짜 저 크기였다던데ㄷㄷ(지금보니 앞에 퍼핀 그림이 있었네 귀엽다..) 나무집 하나하나가 다 가게다.유럽 각국의 음식들과 화장품, 공예품 같은 걸 팔고 있었는데 그와중에 수도꼭지랑 샤워기 파는 곳이 있어서 나혼자 빵터짐(읍내 장터포스ㅋㅋㅋ) 보이는 라디오 부스 같은게 있어서 찍어보았다.게일어 방송을 하는 방송국인 듯, 홈페이지 들어갔다 혼돈의 카오스를 경험하고 나옴. 다들 프로인가..버스커들 수준이 장난이 아니야(오디션의 나라 한국에 오세요~) 라틴지구에서 잠시 돌아다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장봐서 숙소로 향하기로.예약해 놓은 곳이 중심가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리는 곳인데다 에어비앤비는 처음 이용해 보는 거라 너무 어두워지기 전에 도착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