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쿠로카와 온천 마을 거리 나들이 - 사진 위주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5월 29일 |
Previously on 북큐슈 여행기: 밥도 먹었겠다 이제 목적 없이 걸어다니며 동네에서 신선놀음을 하게 되는데... 한 시간여의 맥락없는 사진들이 올라갑니다. 편의점 앞의 도도한 떼껄룩 개울가의 평화로운 온천 마을 타케다상이 다아 잘라 버리겠다 쿠로카와 명물 손탁구 탁구채 대신 오른쪽의 온천 메구리 표를 가지고 탁구를 치게 되는데 이게 뭐라고 또 열심히 친다... 호젓한 언덕길 넷플릭스 주식 $1000 기도회 우리의 미래와도 같은 하늘 색깔 온천 거리의 밥집 의 말고기 카레 시발 이거먹을걸 일본 비탕 지킴이 협회 소속의 카지카노유 동굴온천 여
여름 휴가로 오사카 코스 짜고 있습니다.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5년 8월 4일 |
일단 주제는 선토리,아사히,기린맥주공장을 다 도는 코스를 짰습니다.(야마자키 증류소도 갈려 했더니 예약 마감) 매일 아침을 맥주 3잔으로 시작하는 코스인데.. 이거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일행 이야기론 산업연수 가냐고 타박을.. 대강 동선은 정했고중간중간 밥먹을 데를 선정하고 있는데 타베로그 3.5 이상인당 2000엔 이하 밥집을 고르다 보니....라면집밖에 안잡히네요 -_-;; 안그래도 더운데 라면만 먹다 숨질듯.. ps. 타베로그 4점대 넘는 가게들은 다들 미슐랭 별같은거 달고 있어서 기본 1만부터 시작하더만요..ps2. 일단 비싼데 몇곳 찍어놓고 인당 10만 장전하라고 했습니다. 숙소를 아무리 싸게해도 대강 4박5일 먹고 자는것만 7만나오더만요 -_-a..
혼찐의 후쿠오카 여행 - 순탄하지 않았던 준비
By 달바람섬, 오두막 | 2018년 1월 18일 |
군대 가기 전에 약 2년, 군대 전역 후 약 2년간 같은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점장님이 본사의 정책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계약 종료 후 다른 편의점과 계약을 맺으려 하셨으나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결국 재계약을 맺고 다른 분에게 편의점을 넘기신다고 하십니다. 이제 대학 4학년에 올라가고, 일도 할만큼 했다 싶어서 이번 기회에 저도 같이 그만두기로 한 게 12월 중순 그동안 조금씩이나마 모아온 돈과 마지막 월급을 합쳐 한 번쯤 가고 싶었던 일본 여행을 가보기로 결심! 하지만 혼자서 해외는 커녕 국내도 변변히 다녀본 적이 없어서 걱정만이 앞섰습니다. 교통편과 숙박편을 슬슬 알아봐야지, 하면서도 기말고사가 끝나면 여권 찾아서 해야지, 하고 넘기고 비행기는 비싸고 인근 지역에
일본 홋카이도 #11 나카지마 공원과 테레비 타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8월 11일 |
2017년 3월 홋카이도 여행기 11편! 삿포로 마무리, 그리고 시라오이를 지나 노보리베츠로 향하는 4일차의 시작. 일본 홋카이도 #1 도라에몽이 기다리는 치토세 공항 일본 홋카이도 #2 삿포로 파크 호텔과 T38 전망대의 야경 일본 홋카이도 #3 삿포로 포켓몬 센터와 피자 처묵처묵 일본 홋카이도 #4 겨울 홋카이도에서 게를 처묵처묵! 일본 홋카이도 #5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대좌절 일본 홋카이도 #6 유키미쿠 노면전차가 달리는 삿포로 일본 홋카이도 #7 모이와야마 전망대와 징기스칸 처묵처묵 일본 홋카이도 #8 눈 덮인 항구도시 오타루 일본 홋카이도 #9 오타루의 운하, 오타루의 스시 일본 홋카이도 #10 스누피 쇼핑과 삿포로 맥주 박물관 리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