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름휴가 - 그랜드 하얏트 서울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2년 7월 9일 |
![2012 여름휴가 - 그랜드 하얏트 서울](https://img.zoomtrend.com/2012/07/09/d0000769_4ff97d584546e.jpg)
좀 이른 휴가. 휴가가 뭐 별거 있나요 그냥 더위, 추위 피해 쉬러 다녀오면 그게 휴가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GRAND HYATT SEOUL B&B 패키지(Bed, Breakfast)로 2박 3일 다녀 왔어요. 금요일에 유여사님 모시고 가서 L언니와 호텔서 도킹. 가는 동안 내내 비가 내렸지만 도착하지 다행히 비가 그쳤어요. 하지만 습기 가득한 공기덕에 불쾌지수 상승. 여기 호텔 지하주차장은 본동과 바로 연결되지 않아 지상주차장에 주차하고 짐 내렸습니다. 언니가 먼저 체크인 하고 들어가 있어서 유여사님이랑 나중에 따로 들어갔는데 호텔 로비 들어가자 마자 직원분이 다짜고짜 제 캐리어를 빼앗아 들길래 안뺏기려고 힘을 바짝 줬어요. 근데 그
호텔의 최저가 보장 제도에 대하여. (BRG:Best Rate Guarantee)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3년 3월 16일 |
![호텔의 최저가 보장 제도에 대하여. (BRG:Best Rate Guarantee)](https://img.zoomtrend.com/2013/03/16/f0051713_51440080b3c12.jpg)
호텔 뿐만이 아니라, 많은 온라인 예약센터 및 온라인몰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이것은 되도록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예약을 유도하는 제도 입니다. 소비자도 공급자도 중간 유통이 적을 수록 윈윈이 되므로, 공급자의 마진의 버퍼 용량 내에서 이러한 제도와 프로모션이 운영될 수 있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 설명 드렸지만, 중간 공급자인 예약 대행사의 버퍼보다 직접 예약의 경우 버퍼가 훨씬 큰 것이 당연합니다. 즉, 직접 예약하는 것이 가장 보상의 잠재력이 큰 방법입니다.) 물론 이 제도를 이용하여도, 지불한 요금에 맞는 포인트 적립이나, 유효숙박/투숙(QN/QS)가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한 두가지 우물(체인)만 파실 준비가 되신 분들이라면, 예
여름 휴가로 오사카 코스 짜고 있습니다.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5년 8월 4일 |
![여름 휴가로 오사카 코스 짜고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8/04/b0013665_55c005eba1a70.jpg)
일단 주제는 선토리,아사히,기린맥주공장을 다 도는 코스를 짰습니다.(야마자키 증류소도 갈려 했더니 예약 마감) 매일 아침을 맥주 3잔으로 시작하는 코스인데.. 이거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일행 이야기론 산업연수 가냐고 타박을.. 대강 동선은 정했고중간중간 밥먹을 데를 선정하고 있는데 타베로그 3.5 이상인당 2000엔 이하 밥집을 고르다 보니....라면집밖에 안잡히네요 -_-;; 안그래도 더운데 라면만 먹다 숨질듯.. ps. 타베로그 4점대 넘는 가게들은 다들 미슐랭 별같은거 달고 있어서 기본 1만부터 시작하더만요..ps2. 일단 비싼데 몇곳 찍어놓고 인당 10만 장전하라고 했습니다. 숙소를 아무리 싸게해도 대강 4박5일 먹고 자는것만 7만나오더만요 -_-a..
2013 여름휴가 2박 3일 제주도 벙개 여행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3년 8월 24일 |
![2013 여름휴가 2박 3일 제주도 벙개 여행](https://img.zoomtrend.com/2013/08/24/d0000769_521809f60cf70.jpg)
2013.8.18-8.20 2박 3일 제주도 여행 다녀왔음. 숙소는 라마다프라자제주와 제주해양경찰수련원. 전혀 계획에도 없던 일정이었는데 L언니의 갑작스러운 꼬심에 넘어갔다. 사천 출장 갔다가 쉬고 싶어 제주도 간다는 럭셔리한 언니님 쫓아가려다 가랑이가 찢어질 것 같았으나 올 여름 휴가도 안갔고 나 혼자라면 또 이렇게 여름을 끝낼 것 같아서 바로 비행기표 끊음. 럭셔리한 L언니(럭셔리해서 L언니?)님 말씀이 저가항공이고 뭐고 다 똑같으니 그냥 되는대로 오라고 했지만 나는 소시민이니까 열심히 소셜커머스 등등 검색. 근데 너무 촉박해서 싼 건 이미 매진. 그냥 아시아나 사이트 가서 53% 할인 되는 것으로 예매.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합해서 \68,500. 역시 준비 없이 떠나면 돈 바가지. 숙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