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Sapporo] ⓒ 허니버터칩 원조, 시아와세버터가 일본에서는 85엔!!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4월 26일 |
삿포로에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은 눈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다녔을때는 눈이 단 한번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 입니다. 뭐랄까? 삿포로 하면 눈, 눈 하면 삿포로인데.. 쌓여있는 눈만 보니까 아쉽더라고요. 여튼 스스키로 거리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주로 상점가거리로 다니면서 가게 구경했지요. 별게 있나요~ 그쵸? 저기 도로변에 쌓여있는게 다 눈이에요...이 동네 진짜 눈 많이 오는게 맞나 봅니다.딱히, 신기했던 가게가 있다기 보다는 있을만한 가게는 다 있더라고요. 돈키호테라던지 100엔샵이라던지 북오프, 만다라케, 유니클로,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등등... 일본 도심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가게들요. 그래서 딱히 그 가게들의 리뷰는 없습니다요.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까지 거리는 충분히 걸을만
대학로 맛집 명쭈3 그뤠잇!
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7월 22일 |
BC Supreme Court 견학
By The Pantry. | 2013년 5월 6일 |
LAW 12를 듣는 착실한 학생으로서 나는 4월 30일 반 아이들이랑 같이 BC주에 있는 대법원에 견학갔다. 나의 견학이야기를 듣기 전에, 잠시 캐나다의 법원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겠지. 우선, 캐나다는 우리나라랑 마찬가지로 3심제도가 있다. 단계는 Provincial Court -> Supreme/Superior Court of the Province-> Supreme Court of Canada 로 우리나라의 지방법원에서 순차적으로 대법원으로 올라가는 것과 같다.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 캐나다는 여러 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주의 대법원이 또 있다는 거다. 그래서 지방 법원 ->주의 대법원 -> 캐나다 전제의 대법원으로 간다. 내 반이 갔던 곳은 벤쿠버 번화가, H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