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즌 마지막 경기 부산 서울원정 잡담
By 무니의 가게 | 2012년 12월 3일 |
![12시즌 마지막 경기 부산 서울원정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2/12/03/f0095594_50bb15458234f.png)
- 1분만에 넣어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하필이면 경기장 반대편이었고. 어쨌거나 느낌이 좋았는데.. 어쩌다보니 역전패. 스플릿 이후의 부진을 끝까지 끊어내지 못하였다. 씁.. - 박종우는 도대체 뭐가 문제길래 2경기 연속 제외당하며 시즌 마지막 경기도 결장하는거지. 익수형이 마음에 안 드는게 있는건가..? 너무 일찍 전국구급 네임드가 되어버린게 악영향을 줄까 불안하다. 내년에는 단디하자 ㅠㅠ 아님 벌써부터 이적추진하는건.. - 현장에서 보니 지민이 더 귀엽다. 그리고 괜찮게 잘한다. 부산 공격진에 부족한걸 주는것 같다. 좋은 기회 하나 날린건 경험부족 때문이겠지. 서울 선수들한테 너무 쉽게 치이던데 프리시즌동안 피지컬만 좀 길러오면 내년에 진짜 김지민 체제로 가도 되는거 아닌가 살짝
축구장 찾아가기, 혼자서도 잘해요.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2월 8일 |
홍차도둑님 포스팅을 보고 생각이 나서, 개인적인 정리 차원에서 써보는 글. 이름하여, '혼자서 잘도 간다, 축구장'. 리그팬이 된지 얼마 안 됐다, 우리 팀 원정 경기를 가보고 싶은데 단관버스는 좀 답답하고 싫다, 혼자 유니폼입고 기차타고 원정을 떠나고 싶다. 이런 리그 쌩초보원정자에게나 좀 도움이 될 법한 매우 단순하고 뻔한 글이다. 이 글의 전제조건. 생활권 및 출발지는 광명KTX역 주변. 또 이동 방법은 비용이 좀 들어도 가능하면 빠르게, 그리고 편하게. 수원 : 수원역에서 셔틀 버스, 혹은 720, 730 버스 탑승. 서울에서는 사당, 강남, 잠실에서 급행 버스타는 게 편하다. 경기 종료 후엔 15분쯤 걸어서 우만사거리나 아대 삼거리로 나가서 수원역행 버스 탑승을 추천한
K리그 11R 인천 v 전북 직관 후기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2년 5월 5일 |
![K리그 11R 인천 v 전북 직관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2/05/05/f0007892_4fa4ee77e4629.jpg)
오늘 故 윤기원 선수 사망 1주기이기도 한 어린이날, 근 한달여 만에 다시 경기장을 찾았다. 원래는 같이 갈 사람을 못 구해서 거의 못 갈 뻔하다가 본인의 누나가 자기도 내일 약속이 없다길래축구 직관을 권유, 흔쾌히 받길래 둘이서 경기장으로 향했다.허나 늦게 출발한 탓에 3시 넘어서 입장을 했더니만 이미 인천이 선제골을 넣은 게 아니던가.문상윤 선수가 설기현 선수가 얻은 프리킥을 멋있게 차 넣었다는데 영상 뜨면 봐야겠다. 이어서 보실 분은 클릭 [K리그 5R 인천 v 경남 직관 후기] 항상 경기장을 찾을 때마다 찍는 서포터즈 비교 사진.역시 전북이라 그런지 예상대로 많이 왔는데 저번 수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원정 서포터즈 규모.반면 인천 서포터즈는 언제나 그 규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