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옛 영주의 저택을 거닐어 보자,고쿠라성 정원 [1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3월 10일 |
그동안 확밀아하느라 바빠서 안올리고 있었던 기타큐슈 여행기를 다시 올립니다.(__)(이게 끝나야 경주 여행기를 올리는데...) 고쿠라성 바로 옆에 있는 고쿠라성 정원,예전에 고쿠라성 영주들이 살았던 저택으로 지금은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300엔,기타큐슈 웰컴카드를 가지고 가면 살짝 할인이 됩니다 (고쿠라역이나 기타큐슈 공한 관광안내소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이것저것 할인이 되니 꼭 얻어두시라) 정원 풍경,우리나라보다 따뜻해서 그런지 12월인데도 아직은 단풍이 남아 있더라구요 옛날 영주들이 살았던 공간.옛날의 주택구조나 저택의 특징에 대해 자원봉사자분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가이드분이 영어를 잘 하셔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도
가족 여행 제주 #7 - 2016. 06. 05 (6)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성산일출봉입니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9월 4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가족 여행 제주 #6 - 2016. 06. 05 (6) 우도 안의 또다른 섬 비양도와 서빈백사 해수욕장 우도에서 나온 후 바로 옆의 성산일출봉으로 발길을 옮겼다. 우도에서 다들 힘들었는지 성산일출봉은 올라가지도 못하고 바로 옆의 벌판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나서 성산일출봉 주변을 한바퀴 돌기로 했다. 성산일출봉 주변의 바다는 이뻤다. 성산일출봉 주위의 작은 마을과 검은 바위, 그리고 작은 마을들과 어울려 진짜 하나의 그림같은 느낌이다. 일출봉 아래로 내려가니 해녀들이 잡아온 해삼이랑 멍게들을 팔고 있었다. 마을로 내려가니 그 유명한 일제시대의 해안동굴기지가 보인다. 이 동굴진지들은 태평양 전쟁때 일제가 구축한 갱도진지로 17개의 갱도진지가 있는데 상당수의 진지들이 해
퍼시픽 림: 업라이징 2회차
By being nice to me | 2018년 3월 27일 |
3D로 2회차를 뛰고 왔는데, 일단 1회차때 대충 봤던 부분을 주목해 봤습니다. 설정 파괴는 뭐 이 영화 제작까지 있었던 어려움을 고려해 보고 어른의 사정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등장인물의 캐릭터성과 임팩트의 부재는 2회차때 좀 더 눈에 밟히더군요. 후보생들이 여럿 나오는데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아마라를 제외하면 미남 일본/중국애, 라이벌스런 러시아애(들), 말많은 인도애들 이정도가 좀 나오고, 초반에 보면 외모가 개성적인 긴머리 중국여자애도 있었는데 얘는 어찌된 일인지 안나오네요. 화제의 김정훈은 진짜 1.5초컷...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중에서 제법 개성을 어필하던 인도애가 유일하게 골로가는 역할이었는데...그래서 좀더 안타깝게 하려는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런 감성팔이도 없이 "얘 그냥 깝치다 죽었어
쁘띠프랑스 입장료 가격 식당 애견 공연 겨울 이탈리아마을 입장권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1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