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트] 편안한 아쿠아셀 워터 쿠션 방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8월 3일 |
세일하길레 한번 사본 물방석입니다. 사은품으론 청소용 솔 같은걸~ ㅎㅎ 에어만 넣어 쓸 수도 있는 수동 펌프와 자동 물 펌프를 주는게 좋네요. 옛날 난로에 쓰던 자바라 느낌도 나고~ USB라 간편하니 마음에 듭니다. 주입구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건 든든하게 금속으로 만들어 아직까진 괜찮네요. 주입할 때 말고는 딱히 문제도 없이 잘 잠겨서 열 때 오히려 도구가 필요할 정도인~ 바닥도 튼튼하게 미끄럼 방지처리가 되어 있어 좋습니다. 굿굿~ 생각보다 물이 많이 들어가는~ ㄷㄷ 주입할 때는 물이 약간씩 샐 수 있어 수건을 주입구 주변에 감던가 약간~ 조치를 취할 필요는 있겠더군요. 방울이 송글송글~
마구마구 2013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8월 26일 |
![마구마구 2013](https://img.zoomtrend.com/2013/08/26/c0014543_5219f5fc3b2f2.png)
친구녀석의 카톡에 시작하게 된 야구게임 어플인 마구마구 2013입니다. 매년 숫자가 바뀌는 것 같은데 내년엔 새로 시작해야하는건지 ㅎㄷㄷ 어쨌든 기본은 하는 게임이라 보고 싶네요. 싱글모드로 CPU대결만 하는데 시간 때울때 할만합니다. 요즘은 소녀시대 콜라보 뭐 그러고 있는데 시작화면만 보면 어디가 야구게임인지 모르겠..... 싱글, 배틀, 홈런 모드가 있어 남과도 할 수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데 전 카드가 약해빠져서;; 이것도 확밀아처럼 야구 매니아라면 과금 엄청하게 생겼더군요. 년도마다 선수카드가 다 따로 있고 등등 ㅎㄷㄷ 집에 있는 OB공의 기운(?)을 받아 야구하면 그냥 두산... 뭐 이런 느낌이라 두산으로 하는 중ㅋ 하다보니 외국선수들도 많더군요.
[유전]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1월 9일 |
아리 에스터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당시 상당히 센세이션했지만 공포영화라 이리저리 미루다 못 봤던 작품인데, 미드소마를 먼저 보고 한번 보고 싶다~하다 코로나로 인한 재개봉 영화 중 하나로 걸려서 볼 수 있었던 유전입니다. 사실 미드소마를 봤을 때는 공포영화 감독이 인류학적인 소재를 가지고 잘 만든다~싶었는데 유전을 보니 원래 이런 쪽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그렇다보니 아주 마음에 들었고 당시 평가가 왜 그랬나 알 수 있었습니다. 부기영화 등을 통해서 하도 밈을 접하다보니 큰 골자는 알고 봤지만 그럼에도 유려한 화면과 진지한 연출은 너무나 마음에 들고 공포지만 놀래키는 것이 주가 아니라 나름 부담은 적게 볼 수 있었네요. ㅜㅜ 주인공의 직업이 디오라마 제작자인데
[양재 시민의 숲] 화창한 양재천 벚꽃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4월 12일 |
![[양재 시민의 숲] 화창한 양재천 벚꽃](https://img.zoomtrend.com/2017/04/12/c0014543_58ec9f8273c06.jpg)
여의천에서 올라와 양재천도 한바퀴~ 커플인줄 알았는데 아이를 들어 벚꽃과 함께 찍느라 바쁘신 ㅎㅎ 이날 날이 별로 좋지는 않았는데 이때 딱~ 좀 나아서 다행이었네요. ㅠㅠ 만개한 벚꽃~ 수영장 쪽도~ 자전거 도로도 한 컷~ 개나리와 콜라보하여 좋네요. 바로 뒤쪽으로 가게도 많고 화훼단지도 있고 입지가 참 괜찮은~ 가족 자전거~ 벚나무만 쫙~은 아니지만 여의천보다 수령이 있어서 크다보니 시원합니다. 트레이드 마크 시계도~ 다리에서 한 컷 그 밑으로는 잉어(?)가 한가득인데 과자 던져주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덩치가~ 잉어가 잉어먹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