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함대 콜렉션) 시작했습니다.
By T.C.S -Three Circle Symphony- NAKO의 블로그 | 2013년 9월 30일 |
소문의 칸코레(함대 콜렉션)을 시작했습니다. 개발진이 통칭 '카미가제'를 혐오하는 수준이기에 관련 묘사도 제로.인터뷰대로 우익적인 요소는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극히 일부 대사가 미묘하긴한데 어디까지나 미묘한 수준이고 오히려 자학개그로 승화한 수준입니다.연습중 침몰한 경우라면 관련된 도짓코(덤벙이) 관련 대사등으로 철저하게 원제 고증(?)을 하고 있습니다.포지티브나 네거티브를 전부 반영하여 자칫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는 부분등에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이런 배경의 물건이라면 흔히 등장할 욱일승천기 조차 안보입니다.(타 국가에 논란을 주지 않기 위한 이유나 최근 일본 우경화에 따른 반발등에 따른 이유도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사실 함대라는 성격은 2차 세계대전과 같이 상당히 속쓰린 시대에
칸코레 - 이벤트 해역 E-3 클리어.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11월 8일 |
사실 이벤트 진지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카가도 아직 못먹었고. 어쩌다 보니 단톡방 칸코레 맴버들이 달려드는거 보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진행 중입니다. 에.. 어쨋든 E-3 클리어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양동이 31통, 연료 약 3300, 탄약 3200, 강재 약 1100, 보크사이트 약 2000 가량을 소모했습니다. 강재 소모가 적었던건 대파가 키타가미 단 한번 뿐이었던게 컷네요. 예정된 조합으로 수월하게 보스방 들어갔고, (항전 1 전함 1 뇌장순양함 2 정규 공모 2척) 혹시나 싶어서 2함대까지 준비 시켜 뒀는데 결과적으로 심심풀이로 1차 트라이에 보방와서 한방에 세척 날리고 간거 외엔 그냥 대기만 탔네요..(...) 어쨋든 그리하야 먹은게.
좋아요. 자매덮밥 루트로 갑시다 (칸코레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5년 6월 20일 |
사실 아카츠키 2차 개장 이야기가 나왔을때, 저는 꽤나 좋았습니다. 앗흫! 처형의 2차 개장! 이걸로 자매덮밥 루트로 가는거다! 아카츠키는 저에게 있어서 처형이거든요. 그도 그럴게 저는 베르티에게 결혼반지 주고 결혼했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아카츠키를 2차 개장하기에는 레벨이 너무 딸렸습니다. 그런고로 당분간은 1함대에 넣고 연습전등으로 경험치를 얻으려고 했지만 우리 1함대는 말 그대로 연습전만 하거든요. 심해서함과의 전투? 수복재 아까워요. 그렇게 매일 매일 연습전을 하면서 키소는 장군님이 되었고 소류는 바주카를 득템하였지요. 그리고 오늘, 참으로 오래 기다린 끝에 아카츠키를 2차 개장했습니다. 역시 2차 개장을 하니 참으로 훌륭한 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