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에겐 맨유전이 기회일까, 위기일까.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10월 31일 |
북런던의 자존심, 아스날이 최근에 좋지 못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면서 이번시즌에도 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힘들어 보입니다.노리치 원정에서 패배는 물론, 경기력도 그다지 좋지 못하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샬케에게 패하였고, 지난 QPR전에서는 어렵사리 골을 넣으면서(이 골 마저도 오심.) 승리하였고 주전들이 많이 빠진 경기였지만 레딩과의 리그컵에서는 4:0에서 5:7 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면서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말 맨유를 상대하는 아스날 로서는 절대 물러설 수 없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하게된다면, 강팀들과의 킬러매치에서의 승점이 우승을 좌우하는 리그에서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고, 걸출한 스
맨유, 산토스 "네이마르 이적? 모르는 일"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9월 6일 |
<출처: 골닷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산토스가 네이마르의 이적을 전면 부인했다. 두 팀은 또한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팀들이 이적 시장 마지막날 네이마르와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맨유는 네이마르의 영입에 3800만 파운드를 장전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영국의 축구매체 골닷컴은 "맨유가 산토스에서 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린 네이마르의 몸값을 천정부지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초반에 네이마르의 동료 루카스 모우라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맨유는 그의 이적에 필요한 3000만 파운드를 조달하지 못했고 결국 영입을 포기해야 했다. 루카스는 더 큰 금액을 제시한 PSG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