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엔딩의 차이.
By 떡은 떡집에 | 2012년 8월 14일 |
많은 사람들이 엔딩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대비해 제작사들이 여러 기법으로 엔딩곡이 나오면서 스토리가 진행되거나 엔딩후 짧게 30초 분량을 추가하는등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엔딩의 변화 요소를 넣는 방법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이카무스메를 꼽고 싶습니다. 이카무스메 엔딩을 보면 그날 방영했던 요소들이 엔딩 중간중간에 지나가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도그데이즈도 그 기법을 차용한거 같네요. 4화 엔딩에서 고개를 돌리는 캐릭터가 5화에서 누군지 밝혀지면서 얼굴이 보이고 4화에서 특이한 촉수 기술을 선보였었고... 5화에서 별거 없었으니 삭제 계속 궁금했던 2명의 캐릭터는 6화에서 등장..드디어 엔딩에
세인츠 로우 4 클리어...
By 非狼군의 혼잣말 | 2013년 9월 1일 |
뻘짓한 시간까지 포함해서 대충 30시간 정도 플레이한 것 같군요... 똑같은 미션만 반복되는 중반부가 좀 지루하긴 했는데, 스토리 후반부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약빨고 흘러가는 내용에 포복절도하다보니 뭔가 순식간에 결말에 다다른 느낌이... 중반부의 늘어짐만 좀 덜했더라도 좋았을 듯 하긴 하지만, 뭐, 그건 스토리 진행 안 하고 터지는 서브 오브젝트까지 다 클리어 한 다음에 스토리 진행한 플레이 스타일의 문제일지도 (...) 다만 다 좋은데 공격폼이 뭔가 너무 시망... 후반에 얻는 칼 같은 경우는 좀 더 멋지게 휘둘러도 될 법 한대 어중간하게 중단에서 횡베기만 하는... 그런데도 위력이 너무 절륜한게 뭔가 심한 위화감이... ㄱ-;; 스토리가 스토리다보니, 뭔가 여캐보다는 꼴마초 남캐가 몰입이 더 잘
영화 놉, 엔딩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Nope, 2022)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9월 30일 |
영화 놉을 보고, 엔딩에서 응? 이게 뭐지? 하고 우왕좌왕 했다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을 적어 보는 시간입니다. 음, 제 해석이 틀렸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의견이 맞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농담이 아니라, 조던 필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입장입니다. 영화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각각 서로 다른 스토리 라인을 구축할 수 있고, 그건 관객의 몫이라고요. … 간단히 말하면, 이 감독이 대놓고 다양하게 해석되라 해석되라 하는 입장을 가지고 영화 장면을 만들었단 말입니다. 꼼수쟁이랄까요. 사실 눈 뜨고(?) 보면 입장은 명확합니다. 남주(OJ 헤이우드)는 살아 있습니다. 그냥 여주(에메랄드 헤이우드)에게 살아있는 걸 보여줬으니까요. 다만 그 장면에서 OJ의 모습이나 화면 처리가 좀
도그 데이즈 - 레베카 막판에 출전....
By 세멘시나의 동결~~~ 땡!!!! | 2012년 7월 15일 |
적절한 수위의 나나미 양... 레베카 양의 변신장면은........ 조금 수위에 걸릴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