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우라 양 2화, 이번에도 역시 알찬 구성!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3년 1월 18일 |
![코토우라 양 2화, 이번에도 역시 알찬 구성!](https://img.zoomtrend.com/2013/01/18/a0017139_50f88b3bbb657.jpg)
이번엔 새로 등장하는 유리코(百合子)에 에피소드의 초점이 맞춰졌는데 무려 성우가 하나카나! 게다가 내용도 재밌어! 이번 2화는 예상했던대로 1화에서의 멘붕 전개와 시리어스함을 쏙 뺀 풋풋한 러브코미디학원물 전개(?)와 더불어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유리코(CV. 하나카나)에게 초점을 맞춰서 나름 시리어스함도 빠지지 않고 포함시킨 알짜배기 2화였습니다. 아, 이번 화도 감동 그 자체였네요. 구성이면 구성, 스토리면 스토리, 캐릭터면 캐릭터. 제가 원하는 3박자가 모두 골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이런걸 대박 아니라면 뭐라고 할까요 으허허. 야아 신난다 내가 이번 분기에서 하나 건졌다! (응?) 1화에서도 그러했지만 이번 2화에서도 마지막에 엔딩이 흘러 나올땐 감동과 함께 눈물이 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1화, 우리 릿카가 달라졌어요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2월 13일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1화, 우리 릿카가 달라졌어요](https://img.zoomtrend.com/2012/12/13/a0017139_50c8e708a7536.jpg)
너무 달라져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귀여운 건 여전... 아니, 오히려 더 귀여워졌다고 봐야하나. 귀여움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슬슬 최종화에 다가오는만큼 시종일관 시리어스한 전개로 진행되면서도 여전히 유우타와 릿카는 잇챠잇챠 하느라 바쁘고 데코모리는 혼자 열폭하고(지못미) 그 외는 뭐 변함없다고나 해야 할까 변했지만 변함없다고나 해야 할까 그런 느낌의 11화였습니다. 11화는 10화의 3주후인 모양입니다만 그 중간과정을 안 보더라도 릿카는 10화 이후로 변했습니다. 확실히 변했어요. 안대를 빼고 사왕진안(컬러렌즈)을 뺀 것만으로도 이미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만.. 11화를 보면 그 변화가 정말 절절히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데코모리만 불쌍하네요(아.. A파트에서도 그렇고 B파트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