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라더스 생각나서 말인데...

|2013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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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 생각나서 말인데...

|2013년 3월 6일

왜 영드는 제법 수준높다는 소리도 듣는데 아예 2차대전을 소재로 한 영드 그러니까 영국판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왜 안나오는 걸까? 영국군 참전자들도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전투는 다 겪지 않았나? 덩커크 철수를 시작으로 엘 알라메인에서 몽고메리 원수의 지휘하에 저 롬멜의 아프리카 군단을 몰아낸 격전 (그 이전의 삽질도 당연히 묘사), 크레타 섬,이탈리아 반도,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마켓 가든 등등 온갖 영욕으로 가득찬 싸움이 있지 않았나? 영국인들은 자신들이 현대에 겪은 가장 드라마틱한 일을 영상화하기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한번 "영국 척탄병의 노래"에 맞춰 백파이프 불며 리 엔필드에 총검끼고 돌격하는 영국군의 뭔가 고색창연한 모습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