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 갔던 경주와 포항, 대구
By Messiah. Damned One. | 2013년 5월 19일 |
거기서 먹었던 것들은 따로 포스팅했고. 갔던 곳들에 대해 늦은 것들 쳐내는 의미에서 포스팅. 수원은 도시 곳곳에 이런 수원화성을 상징한 조형물들이 있다. 버스정류장도 그렇고. 수원역. 엔하위키의 설명에 따르자면 서울역,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승객이 많은 철도역이자, 부천역, 송내역에 이어 수도권 전철 이용객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거대한 역이며 KTX 상하행 각 4회 정차를 비롯해 모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누리로 열차가 정차함. 한마디로 수원역을 그냥 통과하는 여객열차는 없다. 국토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수원을 철도 강세지역으로 만들어 준 장본인이자, 전국 최다인원 승하차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는 명실공히 경기도 남부 최대의 교통 중
[소녀전선] 생강과자 이벤트 시작하자마자 샀습니다
By 보리밭 | 2017년 12월 22일 |
배경을요..... 나머지는 구매토큰이나 사지 않을까요...?아 참, 트리 소파도 사야되네. 60짜리 일반가챠를 세 번 돌려 보았습니다.사실 이벤트 가챠의 라플비가 갖고 싶었지만, 나머지 스킨이 저한테 없는 인형도 둘이나 되고(콩업진임), 그다지 마음에 안 들어서 전체적으로 손해인 느낌이라 보류했습니다. 나중에 저에게 블카가 여덟 장 생긴다면 일순위는 무조건 라플비로.설마 제가 블카 여덟 장이나 모을 동안이면 라플비가 블카에 나와 있겠죠...? 아무튼, 대신 스브드나 망오누나나 수오미나 와쟝이나 다 괜찮은 (물론 여긴 다른것도 나오는게 함정이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고) 일반가챠로 대신했는데, 결과물이 수오미와 스타라 운이 좋았네요. 스킨을 얻었으니 이걸 해 봐야 옳다.좋네요. 사실 좀 어지러운 배경이라 평
2013.05
By 람님의 이야기 | 2013년 7월 8일 |
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음에 간 곳은 경주. 한달짜리 휴가가 생긴 남편과 함께 시작한 평일 여행길이었는데 고속도로를 달리다 잠시 들린 천안 휴게소에서 우리는 불안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수학여행용 관광버스들!!!!! 그러타 5월 둘째주는 학생들의 수학여행이었던 거시다... 경주에 가서 고즈넉하게 관광을 하겠다는 계획이 그렇게 물거품이 되나...싶어 천안에서 관광이나 하고 집에 갈까...이러고 근처에 뭐 있나 돌아봄. 여기도 학구열에 불타...는 것 같지 않지만 아무튼 애기들이...ㅋㅋㅋ 그런데 이쯤에서 확인을 해 보니 미리 예약을 해 둔 경주의 숙소가 당일 예약 취소는 환불이 안된다 하여 결제한게 아까우니 어쩔 수 없이 다시 경주로 향하게 된다.ㅠㅠ 야 내가 경주다! 경주 시내로 들어 오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