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앤 프랭크 / ROBOT & FRANK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2월 7일 |
감 독 : 제이크 슈레이어 출 연 : 프랭크 란젤라, 제임스 마스던 각 본 : 크리스토퍼 D. 포드음 악 : 프랜시스 앤더 라이츠 편 집 : 제이콥 크레이크로프트 촬영 : 매튜 J. 로이드 제작비 : 2백 5십만불 흥행수입 : $3,260,873 인천 지역에 들렀다가 우연치 않게 [로봇 앤 프랭크]를 보고 왔었습니다.[더 임파서블], [7번방의 선물]과 [마마]중에 고심을 하다가 갑자기 선택을 한 터였습니다. 요즘 기분도 심난하여 왁자지껄한 블록 버스터 영화 보다는 잔잔한 인디 영화를 보고 싶어서 선택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사이언스 픽션 요소중에 하나인 로봇이 등장을 하고 말이지요. 이미 줄거리는 해외 정보를 통해 익히 알고 있어서 편안하게 보고 왔습니다. [로봇 앤 프랭크]는 정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2012)
By 이글루 | 2019년 10월 3일 |
"영화에서 주인공이 겪는 고난과 슬픔과는 대비되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장면들이 너무 인상깊었다. 그렇지만 심연의 심해는 근원적인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2012)"다. 아마존에서 구입했고 제품 스펙에는 한글 자막이 표시 되지 않았지만 지원된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에 9점- "아주 평범한 사람으로서 단순무식 단편적인 영화를 좋아하하고 감상문 수준의 글이니 혹시라도 읽게 되면 가볍게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 스포포함 영화평점란에 여러 글 중에서 가장 와 닿는 문구가 있었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았다니" 맞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제일 뼈저리게 느낀게 바로 대형, 큰 화면에서 봤다면 이 감동이 몇 배는 더
2012 골글 후보 발표 - 수상자 예상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11월 28일 |
투수: 장원삼, 오승환, 탈보트, 박희수, 나이트, 류현진, 프록터 용병 차별 한다고 해도 200+이닝 방어율 1위한테 안주면...-_- 포수: 진갑용, 강민호, 양의지 야구는 홈런이란다 1루 : 박병호, 김태균, 박정권, 박종윤 OPS만 보면 수치가 1.01인 김태균이지만 야구는 홈런 & 막판 타율 다이빙 임팩트가... 솔직히 타율로 09 메쌀은 씹겠지했는데 지금 보니 09 메쌀 밑; ㅠㅠ 새로 떠오르는 선수한테 어느정도 가산점 주는거 생각하면 뭐. 근데 개인적으론 김태균 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_-a 2루 : 정근우, 안치홍, 서건창 타-출-장 앞서고 발리는건 LG같은 구단이나 가능한거. 3루 : 박석민, 최정, 황재균, 정성훈 개그맨이긴 한데 최정이나
007 스카이폴 / 007 Skyfall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2년 11월 5일 |
감 독 : 샘 멘데즈원 작 : 이안 플레밍 스토리 : 존 로건, 닐 퍼비스, 로버트 웨이드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주디 덴치, 하비에르 바르뎀, 레이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베레니스 말로이, 벤 위쇼 외음 악 : 토머스 뉴먼편 집 : 스튜어드 베이어드촬 영 : 로저 디킨스 제작비 : 1억 5천만불 [아르고] 시사회 이후 꽤나 오랫만에 극장을 다녀 왔습니다. [007 스카이폴]을 보기 위해서 였는데요. 상당히 만족을 하고 왔습니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대사에도 등장을 하지만 운명의 수레 바퀴처럼 한바퀴 돌아 제임스 본드 시리즈가 다시 처음으로 회귀한 느낌을 주는데 성공을 했다고 봅니다. 스포일러 있으니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전작 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