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판 천원돌파 그렌라간 Complete Blu-ray BOX의 이스터 에그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10월 28일 |
지난 2015년 7월에 국내 정식 발매한 정발판 [ 천원돌파 그렌라간 Complete Blu-ray BOX ](9Disc Box set)에는 사실 이스터 에그가 하나 있습니다만, 당시 리콜 파동(쓴웃음;) 때문에 어영부영 이야기 할 기회를 놓치고 나선 어찌어찌 하다보니 15개월이나 흘러 버렸네요. 입 가볍기로 유명한 제가 이 신기한 이야기를 발설하지 않았던 데는 다음과 같은 별 것 아닌 이유가 있습니다. A. 이스터 에그라고 해봐야 사실 대단한 게 아니다. B. 리콜 파동 때는 리콜에 묻혀서 '그딴 게 뭣이 중헌디?' 소리만 들을 것 같아서 의기소침 C. 리콜 파동 후에도 한 몇 개월 냉각기를 가져야 '뭣이 중허냐고??' 소리를 안 들을 것 같아서 은인자중 D. 2016년이 되었더니 이번엔 A가
공각기동대 SAC GIG Vol.1,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9일 |
![공각기동대 SAC GIG Vol.1,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2/09/d0014374_54b90bc0212d4.jpg)
솔직히 이렇게 빨리 나오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엇습니다. 근데 나왔더라구요;;; 렌티큘러는 3D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박스 세워놓고 찍어봤습니다. 디스크 두 장입니다. 문제는......저 두번째 케이스는 좀 민망하더군요. 뒷면에는 에피소드 설명입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이번에는 녹색이 강조되는 방식입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달라졌습니다. 참고로 아웃케이스에는 넘버링 카드가 붙어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이 책자로 설명이 통합 되어 있었습니다. 내부는 대략 이렇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언세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3일 |
이 영화는 거의 충동 구매에 가깝긴 합니다. 사실 좀 늦게 산 케이스이긴 해서 말이죠. 궁금한 영화이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손이 잘 안 갔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할인 하는 것을 발견해서 결국 사들였죠. 영화 포스터를 그대로 케이스 앞면 이미지로 썼습니다. 일반 케이스 인데도 서플먼트 기록이 저거밖에 없는건 처음 봤습니다. 사실......저게 다더라구요;;;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상당히 감각적이더군요. 이번에 이 영화도 샀으니 다른 영화도 사아죠(?)
"어바웃 타임"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9일 |
!["어바웃 타임"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09/d0014374_530aa6e67a5b0.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엄청나게 재미있게 보고, 블루레이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가져야 할 미덕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하게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동시에 이 영화가 가지는 또 다른 매력 역시 한 편으로는 영화가 가지고 있었던 로맨틱 코미디의 느낌과 인간성 넘치는 드라마의 매력에 압도당했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일단 구매 예정인 타이틀인건 분명합니다. 다만 한정판에 가격이 3만 7천원돈이란게;;; Special Featurewith Intros by Director Richard Curtis (HD) _ 감독이 설명하는 삭제 장면 (첫사랑의 매혹 / 줄무늬 잠옷 / 메리의 기면 발작 / 애비 로드 소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