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바이크 샀다
By 설레어라 | 2015년 8월 14일 |
![로드 바이크 샀다](https://img.zoomtrend.com/2015/08/14/c0127800_55cdfe24d29ff.jpg)
자이언트 SCR1 로드 바이크 지금도 신품 가격은 70만원 정도 하는 듯? 친구가 1년 전에 샀다가 안 탄다고 나한테 30만원에 팔았다. 친구가 워낙 늦게 퇴근하다 보니 새벽에 물건 받아서 수리 좀 하고 타고 올려고 장비 미리 사서 챙겨 우리 집에서 30킬로쯤 떨어진 친구집에 들고 갔다. 앞 타이어 튜브가 터졌는데 튜브를 교체하려고 들고 갔더니 밸브 길이가 짧음 ㅠㅠ 그 시간에 밸브 익스텐더를 사러 갈 곳도 없고 하니 좌절하다가 어떻게든 때워보려고 펑크 패치질을 열심히 했다. 근데 튜브가 워낙 얇아서 사이즈도 잘 안 맞고 안 된다 ㅠㅠ 속상은 하고 시간은 늦어가고 친구는 자야 하고, 친구집에는 누나 때문에 잘 순 없고, 결국 친구 차에서 자기로 함. 근데 열 받으니 잠이 안 와서
"어바웃 타임"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9일 |
!["어바웃 타임"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09/d0014374_530aa6e67a5b0.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엄청나게 재미있게 보고, 블루레이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가져야 할 미덕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하게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동시에 이 영화가 가지는 또 다른 매력 역시 한 편으로는 영화가 가지고 있었던 로맨틱 코미디의 느낌과 인간성 넘치는 드라마의 매력에 압도당했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일단 구매 예정인 타이틀인건 분명합니다. 다만 한정판에 가격이 3만 7천원돈이란게;;; Special Featurewith Intros by Director Richard Curtis (HD) _ 감독이 설명하는 삭제 장면 (첫사랑의 매혹 / 줄무늬 잠옷 / 메리의 기면 발작 / 애비 로드 소동) •
"워터프론트 S.E" DVD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6일 |
정말 길었습니다. 한 번은 리핑으로 샀고, 다른 한 번도 정발인 척 하는 리핑을 사는 우를 범했죠. 반품의 고행을 겪어야 했죠. 하지만 결국.......해냈습니다! 정확히는 저를 불쌍히 여긴 다른 분이 주셨죠. 위에 빨간 줄 하나 있고 없고가 중요한 내역이 되어버렸죠;;; 서플먼트가 꽤 됩니다만, 자막 지원이 안됩니다. 좀 아쉬운 일이긴 한데, 영러를 못 알아듣는 것도 아니구요. 디스크는 뭐랄까......말론 브란도가 너무 그윽해요;;;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해결을 봤네요.
"아스테릭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7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인 것이죠. 좀 재미있게도, 이번에는 CD포함판 입니다. 솔직히 리핑인 느낌이 엄청 강하게 들긴 하는데, 그래도 영화가 나쁜건 아니니까요. 서플먼트 표기가 없는데, 아예 내용이 없는건 아니더군요. 왼쪽은 음반입니다. 오른쪽이 영화 본편이구요. 뭐, 그렇습니다. 나름 추억의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