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짠내보스 스파이더맨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17일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스파이더맨 PS4> + <베놈> +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인피니티 워> - 본인 사망 (feat. 타노스) 파우더행 먼지가 되어~ <스파이더맨 PS4> - 벤 삼촌에
17.11.04 토르 : 라그라노크,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7년 11월 4일 |
코미디라고 해서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확실히 기존 마블 영화를 기대하고 갔으면 별로였을 듯 하다. 괜찮았던점은 스토리상으로, 1. 헐크의 야만성만이 아닌, 말을 하고 생각을 한다는 걸 보여줬고2. 신이라는 토르가 과연 신인가 의문이었는데 신은 맞았고3. 로키는 뭐하는 새끼인가 싶지만, 결국 장난스러운 동생 느낌이었고4. 아스가르드는 백성들이 사는 곳이 아스가르드라는 기반이 좋았다 영상적으로는1. 발키라와 헬라가 싸우는 장면을 보여줄때는 영상미가 장난아니었다.2. 장면에서 장면으로 넘어갈때 기존 장면에서 어떤 부분만 바뀌면서 다른 장면으로 넘어갔는데그런 점이 좋았다. (많이들 사용하는 거지만, 처음 토르 제목나올때와, 하늘의 별에서 잡혀있는 토르가앉아있는 의자로 넘어갈때 등..)3. 매번 토르가 치
블랙팬서 (2018)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2년 1월 29일 |
개봉 당시 보기 전엔 시빌 워에서 보여준 액션을 생각하며 캡틴 아메리카와는 다른 스타일로 육체적인 액션을 보여줄 슈퍼 히어로 영화를 기대했는데 그 기대감이 와장창 됐고 디즈니 플러스로 다시 본 지금엔 대체 이 영화가 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까지 올랐나 싶은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 뭐 봉준호 감독 말마따나 '로컬' 영화제니 미국 흑인들의 여론이 반영될 수 밖에 없었겠지만 21세기 슈퍼 히어로 장르의 문법을 새로 쓰며 고전의 반열에 오른 다크 나이트도 못가본 자리에 이 영화가 올라갔다니, 흑인 배트맨이었으면 다크나이트가 진작에 아카데미 작품상 하나 먹었겠다 싶다. 1977년 스타워즈에 뿅갔던 미국인들이 그러했듯 흑인들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는가 싶은데 그렇다고 해도 이 영화가 그 정도나? 하는 생각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