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잡담 이것저것
By 미련바가지의 무게 | 2014년 5월 25일 |
00. 성규가 노래를 잘한다는건 이제 지겨운 사실이라 그만 얘기 하고 싶고.. 솔직히 할필요도 없고 ㅋㅋㅋ 그렇지만 메모리즈에서 널몰래 뒤에서 숨어보며 뚜뚜뚜루뚜는 정말 대박인 것 같다. 처음에 김성규인줄 모르고 벌떡 일어나서 이거 누구야!!! 했음. 인피니트 고음셔틀을 담당하고 계셔서 엄청 높고, 힘 많이 들어가는 파트를 주로 하게 되어서 더 의외인 것 같기도 하고. 힘을 뺀 자연스러운 터치가 너무 감동적이었는데 따로 정리를 할 수도 없고 그렇지만 기록을 남기고 싶긴 해서 잡담칸에. 01. 인피니트 노래는 랩부분이 좋은거같아. 로시난테도 그렇고 메모리즈도 그렇고. 특히나 요즘에 그냥 멍때리면서 곡 듣다가 아, 좋다 하고 정신차리면 메모리즈 랩 부분이다. 생각해보니 추격자도 그렇고... 인피니트 노래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