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3연전 고개숙인 선발투수들...
By ☆Y's Room☆ | 2012년 5월 18일 |
(사진출처:네이버프로필) 15일 등판한 김진우는 이해할 수 있다. 그의 지난 첫 승은 5년만에 이룬 것으로 그동안 그가 오랜시간 방황했던 것을 생각하면 두경기를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기적같은 일이다. 그는 차차 자리를 잡을 것이라 믿는다. 게다가 이날은 우리의 자랑 키스톤마저 흔들리고 유망주 완주도 실책을 범하는 등 야수들이 투수를 돕지 못한 경기였으니 그럭저럭 이해해줄 수 있다. 다만 팬들의 마음은 그가 자리잡는 것을 기다릴 만큼 너그럽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 다음경기에서는 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사진출처:네이버프로필) 16일 등판한 서재응은... 글쎄... 객관적일 수 없는 나의 팬심으로 보기에는 심판이 좀 박한 듯한 느낌!? 서아트스럽게 제구된 꽉찬 스트라이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