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Better - 스칼렛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4년 3월 16일 |
5인조 신인 걸그룹 스칼렛의 데뷔곡. 뮤비는 한정된 예산 내에서 최대한 감각적인 영상(패션잡지 화보 느낌)을 뽑아내려 노력했으며 무엇보다도 노래가 좋다.달샤벳이나 스텔라가 저 곡을 들고 나왔으면 결과가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음. 문제는 춤이다.안무 자체가 아쉽고 팀웍 맞춘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싱크로 또한 뭔가 부족해보임.쇼챔피언 무대도 마찬가지고...그래도 곡 받아오는 능력으로 미루어 봐서 노래 제목처럼 앞으로 do better하면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일이다. No Playboy 데뷔무대 당시 나인뮤지스가 이렇게까지 올라올 줄 누가 알았음?거기 비교하면 이 정도야 뭐...;;
비키니, 갱키즈, 타이니지, 디유닛, EXID, 타히티 걱정된다
By 앤잇굿? | 2012년 8월 31일 |
나는 누가 누군지 알겠는데 초보자들은 진짜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많은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진짜 많은 느낌이다.걸그룹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만 좀 걱정된다. 관련기사'누가 누군지 모르게 생기는' 걸그룹, 이대로 좋은가
에스파 아마겟돈 뜻 가사해석 컨셉포토 앨범 팝업스토어 정보
By 리즈팝 뮤직PD | 2024년 5월 31일 |
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당부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5월 10일 |
이 분야에 품귀 현상이란 있을 수 없다. 그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인물이 생산된다. 걸 그룹만 해도 근래 텐텐, 더스타즈, 스위치베리, 마틸다, 엔이티, 머큐리, 블루미, 바바 등 이름을 숙지하기 어려울 만큼 생소한 이들이 쏟아져 나왔다. 내일도, 모레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국내 각처에 존재하는 아이돌 컨베이어벨트는 쉬지 않고 돌아갈 것이다. 한국의 아이돌 시장은 연일 풍성하다. 아이돌 그룹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현상은 연습생 숫자가 어마어마함을 암시한다. Mnet은 올해 초 여자 연습생 101명을 집결시킨 데 이어 남자 버전 [프로듀스 101]을 준비하고 있다. 그 인원을 꾸리기가 어렵지 않으니 가능한 기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4 대중음악산업 실태조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