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2년 12월 19일 |
> ... 팬타킬~~~~ 사실 에이스 상태에서 쌍둥이도 밀었는데 서로 빵 터져있는 상황이라 그냥 빼다가 역관광.. 그리고 게임 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긴 게임인데 예능 친다고 마지막에 던져서 그런거..
[칸코레] 여름 이벤트의 달이 돌아왔습니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8월 1일 |
이번 여름 이벤트는 8월 초라고 해서 좀 더 이른 시기에 시작할 줄 알았는데... 8월 10일이라는 상순 끄트머리라니 -ㅅ-;; 거기에 20일, 3주 예정이라고 하니까 8월 꽉 채워서 한정 해역 이벤트를 할 작정이네요 다들 이벤트 대비는 잘 하고 계시는지? 'ㅁ' 본래 계획은 이벤트 직전까지 자원 6만 정도를 생각했었는데 스타트가 예상보다 한 주 늦어지는 덕분에 좀 더 모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남짓 남은 동안에 얼마나 더 쌓을 수 있는지 봐야겠네요 자원 비축 모드라고 하던 임무를 안 하는 건 아닙니다- 모으고 또 모아도 모자란 개수자재를 위해서 주중 임무는 어떻게든 완수하고 있지요 그래도 월차 EO 해역은 들어가는 자원을 종잡을 수 없기 때문에 4
게임비평 - 게임 낯설게 보기. '포탈'과 '어이쿠 왕자님' 게임 비평
By 박피디의 게임 개발 이야기 | 2012년 7월 13일 |
"내게 문화비평은 생선회를 뜨는 '일'같다. 뼈에서 살을 발라내 한 겹씩 물기를 제거하고 배열하는 것, 거기에 문화비평의 묘미가 있다. 쟁반 위에 놓인 살은 더 이상 '생선'이 아니라 '회'로 거듭난다. 생선은 사라지지만 입을 즐겁게 하는 맛이 태어난다. 회가 살아 있지 않다고 투정부리는 사람은 없을 테다. 문화비평은 간장과 초장을 버무린 알싸하고 고소한, 죽은 생선의 맛을 위해 칼끝을 겨누는 행위이다." - 이택광의 저서 '무례한 복음' 서문의 첫 구절 게임문화연구회에서 게임비평 강연을 한다는 얘기를 들을 당시만 해도 큰 기대하지 않았다. 특히 발표자가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를 거 같은 어린 여성분이어서 더 그랬던 거 같다. 그런 나에게 '포탈'과 '어이쿠 왕자님'에 대한 게임 비평은 신선한 충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