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슬펐던 게임
By For leiru | 2012년 12월 31일 |
1. 인베이드를 통해서 상대 블루를 빼 먹음. 그리고 상대 정글러는 슬픈 아무무 슬퍼~ 이 과정에서 미니언 3마리를 놓치면서 나 애니비아는 수비모드 2. 우리 정글러인 제드는 아무무한테 블루카정 당함 ( ... ) 카정을 당하면서 싸움을 만들어서 3렙 제드 + 1렙 애니비아 vs 3렙 아무무 vs 2렙 제이스의 구도로 제이스에게 2킬+더블버프 헌납. 3. 제드가 미안했는지 바로 미드갱을 와줬지만 이를 예측한 아무무의 역갱으로 다시 애니비아는 제이스에게 킬 헌납. 미드의 렙차는 -4.. 4. 내가 맛집이라니 ㅠㅠ 를 외쳐보지만 자비 없는 탑신지드의 미드로밍으로 다시 킬 헌납 5. 자비 없는 아무무는 플레쉬과 궁까지 쓰면서 다시 미드갱 강제트롤링. 근데 이쯤되면
[W.o.WS] 명예로운 공헌 5단계 개방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2월 14일 |
명예로운 공헌 4단계를 통과했습니다 3단계에서는 핀 10개를 채우기 위한 선택의 여지가 좁아서 힘들었는데 4단계는 막판에 쓸 수 있는 카드가 2개라서 생각보다 쉽게 넘어왔네요 본래 팀내 1위로 생존하라는 미션을 노리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이즈모 별떼기에서 3번째 방화 약장을 얻으면서 미션 클리어(...) 방화 약장은 주로 지는 방에서 마지막 희망으로 노리는 패였는데 모르는 사이에 누적되고 있었네요 그런데 거짓말같이 최종 미션인 경험치 3만점을 모으려고 돌린 다른 배들이 줄줄이 팀 내 1위를 하는 -_-;; 어제 이렇게만 술술 풀렸어도 지금쯤 시노노메를 땄을텐데!! 아무튼 이제 10티어만 적당히 굴려주면서 마지막 5단계를 마무리 짓도록 해야겠습니다
무쌍☆스타즈 초반 플레이 감상
By Indigo Blue | 2017년 4월 2일 |
0. 아직 초반밖에 플레이 못하긴 했는데 대강 흐름은 감이 잡혀서 간단히.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는 있지만 역시 무쌍 시리즈의 첫편은 미완성작이라는 걸로. 1. 개별 캐릭터의 모션들은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게 느껴진다. 무쌍 출신이 아닌 캐릭터들은 각각 출신 게임의 시스템을 무쌍 특유의 차지 시스템에 잘 녹여낸 편으로, 인왕의 윌리엄이 차지 후에 추가입력으로 잔심을 발동하면 뒤에 쓰는 차지의 딜레이가 줄어든다거나, 류 하야부사는 차지 후 추가입력으로 이즈나오토시나 절기를 사용할 수 있다. 밤이 없는 나라의 아나스도 차지마다 소환되는 소환수가 다르고 스텝캔슬해도 소환수는 유지되기 때문에 깔아두기 플레이가 가능한 식으로 캐릭터의 특징을 잘 잡아낸 편. 무쌍 출신 캐릭터들도 모션들을 그냥 가져온게 아니라 무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