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2013 - 전설의 시작 업데이트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3년 10월 31일 |
![마구마구 2013 - 전설의 시작 업데이트](https://img.zoomtrend.com/2013/10/31/e0069479_5271873b20893.png)
[ 구글스토어 바로가기] 카카오톡으로 서비스중인 마구마구 2013이 UI 인터페이스 개선과 모드 업데이트를 했길래, 오래간만에 다시 플레이해봤습니다. 오호... 예전에 비해 처음 홈 화면의 인터페이스가 정말 깔끔해졌습니다. 토너먼트 리그가 추가되는 등, 전체적으로 인게임 컨텐츠의 수가 많이 늘어났네요. [토너먼트 모드에 대한 이야기는 좀 뒤에 하기로] 참고로 이쪽이 예전의 인터페이스. 지금 인터페이스가 예전에 비해 정말 깔끔해진 걸 알 수 있죠. 우선 매일매일 해야할 일일미션부터. 일일미션만 잘 해도 하루에 카드팩을 5번 이상은 뽑을 수 있습니다. 출석체크도 잊지 않도록 하고... 현재 마구마구 팀 덱. 기본덱에서 간간히 얻은 부스터로 카드를 뽑아
[서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2군 경기)
By 녹두장군의 식도락 | 2018년 2월 13일 |
![[서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2군 경기)](https://img.zoomtrend.com/2018/02/13/e0063996_5a7fa3a2c84de.jpg)
작년 여름 다녀온 논산(강경) - 완주(삼례) - 군산 - 서산 여행의 마지막입니다. 프로야구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직관을 꿈꾼다는 퓨처스리그. 사람에 따라 한국시리즈보다 더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죠. 테크노밸리 단지에 위치한 한화 이글스 서산구장입니다. KBO 홈페이지에서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퓨처스리그 직관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파울볼을 가져가면 절대 안 된다는 것! 외부에 작은 매점이 있는데, 일반 야구장보다 저렴하네요. 외야석은 없고, 내야석만 있습니다. 입장료도 없고, 당연히 자유석이구요. 그 비싸다는 테이블석도 무료~ 평일 오후인데 생각보다 관중 많은데요?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가 관중석에서 공을 회수합니다. 올해는 모
안지만-심창민 불안, 삼성 ‘뜻밖의 고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28일 |
![안지만-심창민 불안, 삼성 ‘뜻밖의 고민’](https://img.zoomtrend.com/2013/10/28/b0008277_526d824ff0e0a.jpg)
삼성이 한숨을 돌렸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삼성은 두산에 3:2로 1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안방인 대구에서 2경기를 모두 내준 삼성은 적지에서 1승을 거두며 반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귀중한 승리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3:1로 쫓긴 7회말 1사 2루에서 안지만이 구원 등판한 직후 손시헌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3:2로 턱 밑까지 추격당한 것입니다. 모름지기 구원 투수라면 등판 직후 첫 타자 승부가 가장 중요하지만 안지만은 승계 주자에 대한 실점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사진 : 한국시리즈 3차전 7회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후 이닝을 마무리하며 마운드를 내려오는 삼성 안지만) 2차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0:0으로 양 팀이 팽
[관전평] 11월 23일 NC:두산 KS 5차전 - ‘양의지 2점 홈런’ NC, 1승 남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1월 23일 |
NC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 남았습니다. 23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NC는 두산에 5-0 완승을 거둬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섰습니다. 포스트시즌 11경기째를 치른 두산은 피로 누적 탓인지 투타에 걸쳐 지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특히 두산 타선은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완전히 가라앉았습니다. 두산 타선이 6차전에서 극적으로 반전하지 못하면 시리즈가 그대로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두산 타선, 3이닝 연속 기회 무산 두산은 1회초부터 3회초까지 3이닝 연속 선취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1회초 허경민이 풀 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정수빈의 6-4-3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1사 2, 3루 절호의 기회에서 박세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