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슈] 샷톤 호텔 하카타 시티
By 시즐링 재팬 | 2013년 6월 8일 |
![[북큐슈] 샷톤 호텔 하카타 시티](https://img.zoomtrend.com/2013/06/08/f0236643_51b22a4f6fbcd.jpg)
제가 첫째날 묵었던 샷톤호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샷톤호텔은 비지니스급 보다는 한단계정도 더 높은 시티급 호텔인데요.1박에 싱글룸(디럭스 싱글)이 10만원정도 되더라구요. 보통 호텔의 바닥이 카페트로 되어 있는 것에 반해,샷톤 호텔은 객실이 나무 바닥으로 되어 있어,비염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가는 방법은 JR 하카타역을 등지고 왼편으로 가시면 우체국이 나오는데요.그 우체국쪽으로 쭈욱 직진을 하시면,한국에도 있는 중고책 서점인 book-off와 마츠모토키요시라고 하는 드러그스토어가 보이는 삼거리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요도바시 카메라 매장이 굉장히 크게 있고요. 좌회전을 하여 걸으면 샷톤 호텔은 이 삼거리에서 3-4분 정도 걸립니
2017.4.21. (32) 온천마을 유노히라의 붉은 등불(紅燈) /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4월 20일 |
![2017.4.21. (32) 온천마을 유노히라의 붉은 등불(紅燈) /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https://img.zoomtrend.com/2017/04/20/d0050518_58f55daec8e0f.jpg)
(32) 온천마을 유노히라의 붉은 등불(紅燈)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 . . . . . 유노히라 온천(湯平温泉) 일대는 산 속 싶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료칸에 들어가 식사까지 마치고 나면... 정말로 할 것이 없다.근처에 게임센터는 말할 것도 없고 편의점도 없는 곳이라 그냥 료칸에서 온천 즐기면서 푹 쉬는 것이 전부.차를 타고 나가면 뭐 어떻게 시내로 나갈 순 있지만 굳이 일부러 차를 끌고 힘들게 나가고 싶진 않았고첫째 날, 그리고 둘째 날도 하루종일 빡세게 돌아다니고 밤엔 또 게임센터 가서 게임까지 하고 다닌지라오늘은 좀 일찍 들어와 저녁식사 하고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천 근처에서 푹 쉬기로 했다. 유노히라 온천마을의 밤 풍경이 꽤 예쁘다는 이야기를
[후쿠오카] 더 비 하카타호텔 The b Hakata Hotel
By Lipstick Graffiti | 2013년 6월 23일 |
![[후쿠오카] 더 비 하카타호텔 The b Hakata Hotel](https://img.zoomtrend.com/2013/06/23/b0124248_51a0c9e033697.jpg)
2010년 첫번째 후쿠오카 여행 때 묵었던 호텔로 예약은 국내 여행 사이트를 통했거나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했던지 둘 중에 하나. 조식 포함인 걸로 봐서는 국내 사이트를 통했던 것 같기도 하다? 하카타 역에서 4분 거리라 하지만 조금 안 쪽에 위치해 있어서 솔직히 그건 좀 무리고, 한 7분 정도? 근처에 ampm과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 두 곳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북오프도 있다. 주변이 거의 사무실&호텔이라 하카타역이나 요도바시 카메라까지 나가기 전에는 근처에 바로 갈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이것도 벌써 3년전이니 지금은 바뀌었을려나?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펼쳐지는 로비. 왼쪽이 프론트, 그 뒤가 고객용 노트북 2대, 오른쪽이 휴식 공간(?)
2014 간사이 여행 먹자사자(2) 숙소 난바플라자호텔 철저해부(?)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4년 2월 12일 |
![2014 간사이 여행 먹자사자(2) 숙소 난바플라자호텔 철저해부(?)](https://img.zoomtrend.com/2014/02/12/c0017601_52f9cfef4f279.jpg)
이번 여행 숙소의 기준은 딱 두 개였습니다. 위치와 가격. 청결과 서비스는 부차적이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저는 다시 묵겠습니다. 가야지, 하고 결심하고 약 두 달 전부터 쟈란넷을 쭉 봤지요. 가끔은 호텔 홈페이지보다 여기가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저번에 갔던 교토타워 호텔 아넥스는 여기에 뜨지 않고 홈페이지에서 워낙 저렴한 플랜이 나와서 거기로 갔지만. 호텔 홈페이지와 쟈란넷을 들락날락거리다가. 세미더블 2인 사용 조식 빼고 하루에 1인당 2500엔, 마지막날은 월요일이라 1인당 2050엔에 끊었습니다. 사실 호텔 조식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뭐......라서리. 결정적으로 이 호텔에 묵으려던 사람의 발목을 잡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홈페이지 퀄리티. 그래도 싼맛과 위치에 예약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