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불안한 OLED와 8K 판매전망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12월 19일 |
오늘자 전자신문에 최근 디스플레이쪽 이슈인 8K와 OLED의 판매 전망이 나오더군요. 헌데 영 좋지 못합니다. 일단 8K는 2023년에 300만대 전망이군요. OLED는 2026년에 1800만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략 TV판매 댓수는 2억 2000만대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제 8K는 2023년에나 1%넘은 상황이고 OLED는 2026년에도 10%가 못되는 상황입니다. 뭐 8K야 콘텐츠가 나와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 올림픽 운운 하지만 정작 그 올림픽 끝나면 어디서 콘텐츠를 공급하는가 하는 문제는 여전합니다. 아직 상업용 영화 중 8K로 나온 타이틀이 없는 지경이니 이건 정말 머나먼 길을 가야합니다. 참고로 4K가 올해 전체 시장의 50%를 넘겼다고 합니다. 콘텐츠 생산 업자들
LG 패널 소니 OLED TV 해외에서 대량의 번인 발생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9월 25일 |
OLED TV 번인 논란 '점화'…소니 OLED TV 반품 사례 이놈의 OLED는 값은 비싼데 번인문제로 항상 구설이 나는군요. 해외의 소니 제품이긴 하지만 사용 패널은 LG의 패널입니다. 1차적인 문제는 소니가 이 번인을 제어하는 SW를 제대로 짜지 못한 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OLED의 번인이 심각하다는 문제는 그대로 입니다. 1~2년은 몰라도 그 이상에서 무슨 일이 날지 보장하기 어렵고 이용 시간이나 시청 패턴에 따라서도 문제는 얼마든지 터질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중 '알팅스(Rtings)'는 OLED TV 번인 공개 테스트결과도 언급되는데 "10점 만점에 OLED TV는 4월 출시한 LG전자 제품 5.4점을 제외하면 4점도 넘지 못했다. 당시 소니 제품은 3.7점에 그쳤다."
전자신문의 QLED 관련 사설을 보면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11월 19일 |
[기획]QLED TV 바로 알기 (전자진문) [기획]삼성이 OLED TV를 만들지 않는 이유 (전자신문) 전자신문 11월 17일에 재미있는 두개의 사설이 올라왔습니다. 솔직히 이건 삼성이 입금한게 아니냐 이야기가 나올 정도의 기사인데.. 재미있습니다. 첫번째는 QLED 에 바로알기라는 것으로 현재의 QLED 기술에 대한 부분하고 미래의 QLED 기술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기사 자체는 별 문제는 없지만 사실 이 기사에는 많은 함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퀀텀닷은 무기물이라서 번인에 강하다 문제 없다는 식인데.. 이건 발열원과 떨어져 있는 현재의 필름형태 LCD 형태에서만 유효한 것이지 아직 QD-OLED나 자발광형 QLED에서는 유효한지 어떤 검증도 없다는 점입니다. 당장 생각을 해봐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리뷰는 이제 의미가 없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7월 21일 |
OnePlus 7 Pro OLED Display Technology Shoot-Out (디스플레이메이트) OPPO의 원플러스 7 프로 리뷰가 디스플레이메이트에 올라왔습니다. 모두들 사양은 아실 껍니다. 3120 X 1440 의 21:9쯤 되는 6.67인치의 와이드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해당 제품은 OPPO의 플래그 쉽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뭐 그냥 간단하게 해당 리뷰의 결과를 말하자면 400~420cd/m² 정도로의 밝기도 APL으로 인한 밝기 격차없이 sRGB와 DCI-P3 컬러 정확도를 잘 준수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가 색관리 엔진을 업그레이드 하고, 뛰어난 OLED 디스플레이가 만나서 말이죠. 물론 제품 편차가 있을 수 있고, 아직 디스플레이 제조 품질 차이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