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바람
By 3월의 홋카이도 여행 기록 본부 | 2019년 11월 20일 |
영하의 바람 평 : 가장 본격적인 한국기독교영화. 이제껏 한국기독교에 대한 이해도가 이처럼 높은 영화가 없었습니다. 쓸데없는 겸손 부리지 않고 저는 살아오는 동안에 기독교관련 영화란 영화는 모조리 섭렵했음을 밝혀둡니다. 한국기독교와 관련된 인생 살아온 사람들 모두가 본작 영하의 바람을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부디 십계 벤허 침묵 등등보다 이 영하의 바람 같은 작품을 상영하면 좋겠네요. 다만 한국교회들 그럴 배포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