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색조 선율 연대기
By 영화, 생각 | 2023년 10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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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폰
By DID U MISS ME ? | 2022년 9월 16일 |
조 힐이 쓴 동명의 단편 소설을 리메이크한 <블랙폰> 속 세계는 1970년대 미국 덴버로, 최근 몇달새 동네 소년들이 하나둘씩 실종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와중엔 폭력적인 아버지 아래에서 여동생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한 주인공, 피니가 있다. 자기 주변 또래의 소년들이 그래버라고 불리우는 괴물에게 잡혀가고 있으나, 피니에게는 그래버를 만나기 전에도 이미 일상이 전쟁이었다. 집에서는 아버지를 참아야 하고, 학교에서는 자신을 괴롭히는 망나니들한테서 버텨야 한다. 그렇게 인생에 걸쳐 당하고만 있던 피니는, 비로소 그래버를 만난 뒤에야 스스로를 온전히 지키고자 각성한다. 물론 거기에는 도움이 있다. 동네 골목골목을 누비며 자신을 찾는 여동생, 그리고 조금 먼저 떠났지만 풀지 못한 한이 애통해 이
(영화) 스파이더 맨 FAR FROM HOME :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별루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9년 7월 5일 |
![(영화) 스파이더 맨 FAR FROM HOME :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별루](https://img.zoomtrend.com/2019/07/05/b0053320_5d1eb15752602.jpg)
관련글 참조(영화) 스파이더 맨 홈 커밍 - 개인적으로 올 해 최고의 영화 1. 어제 보고 와서 적는 영화평전작은 당시 개인적으로 올 해 본 영화중 최고라고 극찬을 했고 좋아했기 때문에 당연히 후속작을 안 볼 수가 없었죠거기다가 어벤져스 에필로그 격이라니 더더욱 2. 전작 처럼 히어로 무비라기 보다는 하이틴 영화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런 면을 초반에 잘 그리긴 했는데책임의식에 대해 피터 파커가 너무 회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아니 어벤져스 때는 우주까지 같이 몰래 가놓고 열심히 싸우던 그가 아니었던가?물론 타노스의 핑거 스냅으로 사라짐을 당했고토니 스타크가 죽고 그래서 그 트라우마가 셌고 그 나이에 그럼 책임감에 버겨움을 느끼는 건 당연한 거였지만그 과정을 그냥 휘리리
피터와 드래곤 - 깊고 따듯한 울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8일 |
![피터와 드래곤 - 깊고 따듯한 울림](https://img.zoomtrend.com/2016/09/28/d0014374_57d4300ee6862.jpg)
이번주에 정말 많은 영화들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세 편에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기울였던 상황인데, 결국에는 그 노력이 모두 깨지고 말았죠.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작품들을 일부러 고르기는 했는데, 결국에는 가을에 한 번은 겪게 되더군요. 이 영화 역시 결국에는 합류하게 되면서 영화를 안 보고 넘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도 덕분에 고민의 엔트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만, 해외 평가가 나쁘지 않다는 점 때문에 영화를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디즈니는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이제 드디어 자사의 과거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실사 영화로 어떻게 성공시켜야 하는가에 관해 드디어 제대로 알아낸 것처럼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과거 작품을 재해석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