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레시피: 기린의 혀의 기억 (ラストレシピ 麒麟の舌の記憶, 2017년 11월 3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20일 |
라스트 레시피 : 기린의 혀의 기억 (ラストレシピ 麒麟の舌の記憶)주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출연 : 니시지마 히데토시, 미야자키 아오이, 타케노우치 유타카감독 : 타키타 요지로2017년 11월 3일 일본 개봉 2006년 개봉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 硫黄島からの手紙’의 연기로 세계에서 주목을 받아, 2015년 개봉 야마다 요지 감독의 ‘어머니와 살면 -母と暮せば’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주연 남우상을 수상. 이제 명실 상부한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가 된 니노미야 카즈나리. 감독은 2008년 개봉된 영화 ‘굿바이 - おくりびと’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으로 2관왕의 명예를 차지하였으며 제32회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 그랑프리, 또한 일본 영화 사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ジョゼと虎と魚たち, 2003
By Call me Ishmael. | 2016년 3월 5일 |
나는 일본 영화계 고유의 장르, 청춘(성장)드라마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종종 남들과 대화를 할때, 일본의 그런 장르의 영화들을 거론할때마다 모두 싸잡아 불만스러운 말을 자주 내뱉곤했는데, 그럴때 나는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따위의(혹은 류의)..." 라는 표현을 무의식중에 자주 써왔다. 그런데 정작 내가 이 영화를 본 건 이전까지 단 한번, 2006년의 겨울이었다. 그리고 부끄럽게도, 이후 줄곧 나는 이 영화를 여타의 다른 일본의 청춘 드라마들을 모두 싸잡아 힐난할 때마다 남용해왔던 것이다. 이 영화를 본 지 무려 10년이 지났지만 그때 한 번의 경험이 몹시 불쾌했었기 때문이다. 영화평론가나 기자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세상의 모든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2018년 주목받을 신진 일본 배우 시손 준 | 여장 남자에서 왕자님 캐릭터까지 열연!
By 덕후 | 2018년 1월 22일 |
여장 남자에서 LGBT, 왕자님 캐릭터까지 열연 시존 준의 수요 증가 이유는? 현재 방송 중인 NHK 드라마 여자적생활, 니혼TV드라마 토도메의 키스에 출연 중인 시손 준. 현재 개봉되고 있는 영화 '탐정은 BAR에 있다 3' 출연을 비롯하여 4월 방송 예정인 아침 드라마 절반, 푸르다 출연, 소프트 뱅크의 인기 광고의 출연도 결정되어 파죽지세로 활약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시손이 배우로서의 수요를 넓힐 수 있었던 이유는? ◇ 전대 히어로에서 지명도 상승, 지금은 성별을 초월한 역할 열연 중. 시손 준은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의 젊은 배우 집단 D-BOYS 및 D2의 멤버. 2.5차원의 연극 '뮤지컬 테니스의 오아자 2nd 시즌'의 무카히 가쿠토
2018년, 일본 연예계엔 이 남자가 있다! 아라타 마켄유!
By 덕후 | 2018년 1월 31일 |
뚜렷한 이목구비, 휼륭한 몸매, 그리고 젊은이답지 않은 관록과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 젊은 배우 중에서도 뛰어난 존재감을 발하고 있는 아라타 마켄유 (新田真剣佑) 그 타란티노 감독도 심취하게 하는 희대의 액션 스타 치바 신이치의 장남이며, 지금의 영화와 TV, 광고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 날이 없다. 출연한 작품에서 '강경한 꽃미남' 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그이지만 최근 그런 이미지와는 다른 도전적인 역할에도 과감하게 시도하며 배우로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1996년 로스 앤젤레스 태생의 아라타 마켄유. (96년 출생이라고? 그때 우리 기무라 타쿠야 오빠가 야마구치 토코모 언니와 함께 일드 롱베이케이션으로 일본 연예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해인데...) 2005년에 TV 드라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