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제로(Fate/Zero) 18화 감상-진히로인 샤레이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5월 7일 |
![페이트 제로(Fate/Zero) 18화 감상-진히로인 샤레이](https://img.zoomtrend.com/2012/05/07/e0028343_4fa67e61bff7a.jpg)
우선 본문으로 넘어가기 전에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해두겠습니다.샤레이는 예쁩니다.샤레이 진짜 진히로인. 1. 네 뭐 저번 화에서 막 제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불길이 피어오르려 하는 순간에 과거 회상으로 들어와서 실망하는 사람들도 제법 보입니다만...여러분, 이 4차 성배 전쟁의 주인공은 일단 키리츠구라능(...) 주인공 백그라운드 정도는 깔아줘야죠(...) 책으로 나왔을 때에는 뭐 깔끔했겠지만 이어지는 영상화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야기가 토막나는 기분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아주 중요한 파트라능.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드는 화였습니다. 2.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샤레이가 아주 예뻤습니다.(진지) 아니 진짜로. 갈색피부+활발+착한 가슴+흰 원피스+무방비의 콤보가 합쳐
Fate / Zero 블루레이 박스를 샀어요!! 특전 일러스트 소개~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4월 19일 |
![Fate / Zero 블루레이 박스를 샀어요!! 특전 일러스트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2/04/19/c0014355_4f8ef87616c3c.jpg)
사실 구매를 해둔 건 한참 전이였는데요 시즈님께서 한국에 오실 때 들고오시는 걸 깜빡했었어서 이번에 일본 다녀와서 가지고 왔어요 ^^ 드디어 봉인해제 후 사진을 찍었는데요 지금까지 꺼내고 싶었는데 시간 부족이;;;; ㅜㅜ 우선 블루레이 소개를 하기 전에 특전으로 함께 온 일러스트를 소개할게요~ 사실 총 7장이 오는 줄 알았는데 뜯고보니 14장이라 완전 놀란!! 서번트 ㅡ 마스터 구성이더라구요 ^^ 모든 일러스트는 흑백이 베이스에 가운데 부분에 하이라이트가 들어가 있어요~ 종이 질은 꽤 두꺼운 재질이구요 그림이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온 듯한 느낌이에요~ 금박을 씌운 듯한 느낌이랄까요 ^^ 상당히 고급적으로 보이는데요
제작진, 독자 공인 뻥쟁이가 되어버린 세이버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6월 17일 |
![제작진, 독자 공인 뻥쟁이가 되어버린 세이버](https://img.zoomtrend.com/2012/06/17/c0020015_4fdd4c01c3e11.jpg)
이젠 진짜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원조 SN이나 HW, 그외 TV판과 극장판에서도 밥순이라는 별명이 붙긴 했어도 그래도 히로인로서 위상을 지키며 인기를 얻었던 기사왕 알트리아, 세이버 양. 그러나 4차 전쟁을 다룬 프리퀄인 제로 소설이 나오고서부터 서서히 호구 이미지가 덧칠되면서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제로가 완전히 나스 씨 공인 정자로 인정받고 나서는 그 여러가지 추태로 인해 완전히 자타공인 호구왕 호구버가 되어버렸습니다. 때문에 스나 본편에서 살짝 나왔던 10년 전의 전쟁에 대한 세이버의 회상도 앞뒤가 안맞는 뻥으로 추락했지요. 거기다 창조주도 인정한데로 이제 제로 쪽이 진실. 본인 말로는 4차는 압도적으로 거칠 것이 없었다 했지만…. 실상은 마스터에게 무시당해, 초전에서 바로 한팔 봉인
최근 애니 감상! <...간만에 짤방을 위주로 써볼까>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2년 5월 31일 |
![최근 애니 감상! <...간만에 짤방을 위주로 써볼까>](https://img.zoomtrend.com/2012/05/31/b0031790_4fc705fde2f45.jpg)
1. 아쿠에리온 에볼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아니 원래 이런 작품인건 맞는데 ㅋㅋㅋㅋ 좋아 더 해라! 2. 빙과 <아니 진짜로 빙과였잖아...빙과류 빙과! 이히히히> 1부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외삼촌의 과거는 고전부 문집 1편에 나온 회상록을 처음 듣고 난 인상 그대로 가더군요 그리고 아무래도 '신경 쓰여요!'를 유행어로 밀려고 하는 기분이 안 드는 것도 아니지만 에루가 귀여우니 상관없어. 3. 페이트 제로 <그러고보니 이런 시절도 있었지.jpg> 카저씨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이 많은데 선의로 시작했지만 그 끝은 비참하리라 정도가 되겠군요, 그런데 이 양반, 사욕만으로 움직인것도 아니고 선의만으로 움직인 것만도 아닙니다. 그런 면에선 꽤 입체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