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숙소 1 - 센츄리온 캐빈 엔 스파 교토 (Centurion Cabin & Spa, Kyoto)
By B-SIDE BLOG | 2017년 3월 8일 |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바로 의식주이다. 부정할 수 없는 답변이다.(물론 아주 다른 사람들도 존재한다.) 여행을 가도 중요한 것이 먹고, 자고, 싸..아니 그렇다.아마 여행을 가는 모든 사람들이 제일 힘든 부분이 자는 곳이다.자는 곳이 정해지면 자연스레 먹는 부분도 해결되기 때문에 9박 10일을 가면서 나에게 중요했던 것도 당연히 숙소였다.근데 처음에 글을 썼듯이 나는 거지였다.그래서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찾았다. 열심히. 하지만 예산의 한계로 인하여 호텔의 '호'자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남은 선택지는 대부분의 배낭여행객이 그러하듯이호스텔, 캡슐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세가지였다. 솔직히 이 셋의 차이가 뭔지는 크게 못느끼겠지만그나마 이름에서 캡슐 호텔이지만 호텔이니까 선택했
2016.1.31.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37-최종) 작별의 시간,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제3터미널.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월 31일 |
(37-최종) 작별의 시간,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제3터미널. . . . . . .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두 개의 터미널로만 운영하던 나리타 국제공항에 LCC(저가항공) 전용 터미널인'제3터미널'이 개업한 것은 2015년 4월 8일. 아직 개장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새 건물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도쿄를 올 때 계속 하네다 국제공항만 이용해서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나가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처음 접해보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공교롭게도 1,2터미널이 아닌 새로 만든 3터미널부터 이용하게 되었다. 제 3터미널은 현재 바닐라에어, 제트스타, 스프링재팬, 그리고 제주항공의 4개 항공사가 이용하고 있다.저가항공 전용 터미널로 이 곳을 이용하는 네 군데의 항공사는 전부 저
2015.04.01 간사이 벚꽃 여행 2일차(나니와노유, 히가시코즈 공원)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5년 4월 5일 |
저는 다른 분들과 조금 다르게 여행합니다. 여행을 가도 마감은 지켜야 하기에(응?), 보통 오후 2~3시까지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 기본 시스템. 게다가 이날, 만우절은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영 호텔방을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그래도 친구가 벚꽃 구경하러 가자고 해서 대충대충 챙겨입고 방을 나섰습니다. 이날 첫코스로 선택한 곳은.. 텐진바시스지에 있는 초밥집. 텐진바시스지 6초메에 있는 온천을 가려고 나선 탓에, 근처에서 초밥을 먹고자... 포스퀘어에서 검색해서 한 곳을 선택했는데- 들어가는 순간부터 조금 두렵더군요. 관광객들이 많아요...-_-; 자고로 관광객이 많은 곳 중에 입맛에 맞았던 곳이 없었던 탓에-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
[2023 WBC] 일본 13 : 4 대한민국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3월 10일 |
양의지가 홈런 때릴 때만 해도 혹시나~ 했었는데... 그래도 의지형 올해는 가을 야구할 수 있는 거지?? ㅠㅠ 현실은 콜드 직전이라니 와... 투수들 제구가 너무 난리 나서 이건 뭐... 일본은 다르빗슈 이후의 투수들도 워낙 좋았고 ㅜㅜ 오타니도 김광현에게 처음엔 삼진 당했지만 그다음부턴 와... 역시 국내 야구는 치어리더가 최고~ 진짜 한동안 타고투저가 되더라도 스트라이크 존 등 이것저것 손봐야 할 듯 ㅜㅜ 제구에 극한으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스트존이 제일 큰 문제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