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 한국차박물관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9년 11월 22일 |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 편입니다.(참고로 자동"차"박물관이 아닙니다. 마시는 "차"박물관임.) 전라남도 보성군 대한다원에 간 이유는 유일하게 마시는 차가 녹차인지라 녹차밭을 실제로 한번 보고 싶어서 대한다원에 가게 되었습니다.(커피는 거의 먹질 않는다. 1년에 한 두번 정도 먹을 뿐?그것도 구입을 해서 커피를 먹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커피는 안 먹는 편이다.) 사실 한국차박물관은 갈 생각이 없었으나 대한다원 쪽으로 가는 길을 착각하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_-;;; 그래도 한국차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기에 나름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시간이 촉박하여 그리 여유 있게 관람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럼 사진 올립니다. &#
코로나 2.5단계 기준 결혼식 헬스장 학원 학교 등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6일 |
영화 건축학개론의 발견
By anioneplay | 2012년 6월 21일 |
새벽에 건축학개론을 봤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 작품이라, 어떨까 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좋은 영화였다. 적어도 나는 가슴을 쥐어짜며 본것같다 .이 영화를 보고 시시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간다. 요즘 영화들 처럼 자극적인 내용도, 영상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토리가 신선하지도 않다.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등장하는 첫사랑 이야기가 바로 이영화의 내용이고, 극단적인 상황설정 같은것도 없다.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라, 영화 소재로는 밋밋하다고 느낄법도 하다.하지만, 이영화는 첫사랑 이야기를 남자입장에서 잘 풀이를 했기때문에 남자들의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할 수 있었다. 이 영화를 보고 몇시간 동안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 장면이다.주인공 엄태웅이 십오년전 자신이 발로차 휘어 벌어진 철문을 손으로 다
게으름과 매너리즘에 관하여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1년 3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