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전대 세이버렌쟈 - 세이버 어빌리티 카드 소개(1)
By 카이토의 소설, 자캐, 창작물 블로그 | 2021년 10월 6일 |
- 세이버 어빌리티 카드 세이버렌쟈와 거대로봇인 세이버 콜로서스에게 특수능력을 부여해주는 세이버 카드이다. 특히 상황에 따라, 또는 초마물과 기계마물을 상대로 유용하게 사용된다.특수한 공격은 물론, 원소의 힘을 끌어내거나 신체변화를 통한 강화, 적 교란 및 방해 등등 여러가지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또한 필살기 카드와 특수능력 카드를 동시에 삽입하면 발동한 효과를 조합하여 더욱 강력한 기술을 발동하는 '어빌리티 스킬'이나 거대전에선 '어빌리티 피니쉬'를 발동할 수 있으며, 다른 어빌리티 카드의 힘을 조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최대 1개까지만 추가조합이 가능하다. 1. 원소 어빌리티 카드 세이버렌쟈에게 원소(엘레멘트(Element))의 힘을 끌어내기 위한 종류의 어빌리티 카드. 세이버렌쟈가 사용하는 어
여귀검 설정얘기 하나만 더
By Indigo Blue | 2013년 1월 8일 |
전 데몬슬레이어는 안키우지만요, 어쨌거나 여귀검 전직 중 하나인 데몬슬레이어는 검마 다이무스와 계약해 마검 프놈을 다룬다는 설정의 캐릭터입니다. 이 마검 프놈이 어떤 놈이냐면 이런 채찍검입니다. 흔히들 사복검이라고 하죠 (…) 캐릭터 컨셉으로선 나쁘지 않습니다만, 데몬슬레이어와 계약한 검마 다이무스는 대체적으로찹쌀떡 좋아하시는 이분이라는게 통설이죠. 이분이랑 계약했는데 대체 왜 발도술을 안쓰고 뜬금없는 사복검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여귀검 설정은 뭔가 미묘한게 너무 많아요 (…)
선레드와 남자의 증명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8월 28일 |
어느 날인가 어머니와 술을 마시다가 남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어머니가 술집에서 일하면서 은퇴한 아저씨들이나 중년의 남자들과 대화를 자주하다 보니, 남자의 세계를 이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말에 따르면, 남자는 일을 할 때 가오가 선 댔다. 무언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 있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지 언정, 자신이 꽤 쓸모있음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낀다는 것이었다. 돈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니, 돈이 많을 수록 더 가오가 서는 거랬다. 자기가 술값내겠다고 일어서는 사람들은 그렇게서라도 자신의 영향력을 무리에게서 증명하고픈 심리가 숨어있다. [전체전사 선레드]는 심심찮은 삶을 살고 있는 영웅과 영웅에게 기죽어 사는 악당들의 일상 이야기를 다룬다. 다만 일상 이야기가
[더 와이프] 완전한 사육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2월 21일 |
Meg Wolitzer의 The Wife를 원작으로 둔 영화인데 2003년도 소설이라 그런지 시대감이 느껴지는게 아쉽네요. 뭐 우리는 이제 일수도~ ㅎㅎ 노벨문학상을 받게 되면서 수상하러 가는 짧은 날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소설에선 어떻게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영화상으로는 평이해서 참~ 아쉽습니다. 틀림없이 뭔가 더 있었을 것 같은데...연기는 아니고 연출이 반복되는데 그걸 채우는게 흐음...100분 작품인데 힘이 모자랐네요. 그래도 글렌 클로즈나 조나단 프라이스의 연기는 좋았으며 젊은 시절의 글렌 클로즈를 연기한 애니 스털크는 실제로 딸이라고 합니다. 필모는 별로 없는데 대부분의 작품을 어머니와 같이 한걸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의 일은 부부만 안다는 속설답게 묘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