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데드풀 - 관람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6년 2월 29일 |
![[영화]데드풀 - 관람완료](https://img.zoomtrend.com/2016/02/29/c0028880_56d44a9d69c5a.jpg)
이 글에는 영화 데드풀의 누설이 들어있어. 나중에 징징대지 말고 읽지 말 사람은 알아서 빠져 나가시라. (저번주 수요일에 봤던 2회차 표는 대체 어디간거야..) 안녕! 영화로 개봉한 데드풀을 보고 왔어. 딱히 본의는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2회차까지 감상한 영화였지!!! (다른 영화들 처럼 2회차 때 무언가 더 느낀 것이 없는 것은 함정! 이것이 데드풀!!) 워낙 꿍꿍이 없는 영화인 만큼 그냥 담담하게 느낀것을 적어볼게! 1. 알아야 웃음이 나올 웃음 포인트!!!지만 알아도 생각보다 안나왔던 웃음. 여러분 모두 개봉 전 웃음끼 넘쳐나는 광고들로 실소를 터뜨렸을거라 생각해. 그로인해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더 커졌을테고! 나도 솔직히 히어로
스콧 데릭슨이 다시 "닥터 스트레인지"를 맡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7일 |
스콧 데릭슨이 처음 닥터 스트레인지를 한다고 했을 때, 아무래도 저는 걱정이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공포 영화는 잘 하는 감독인 것은 인정합니다. 살인 소설 이라는 매우 괜찮은 작품도 했었으니 말이죠. (물론 2편은 해괴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만든 지구가 멈추는 날 같은 경우에는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좀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나름 좋게 나와서 다행이었죠. 그리고 결국 2편 감독으로도 확정 되었습니다. 개봉은 2021년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스파이더맨 : 홈커밍" 속편에는 토니 스타크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8일 |
!["스파이더맨 : 홈커밍" 속편에는 토니 스타크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9/08/d0014374_595f9a256b1df.jpg)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말 그대로 흥행을 위해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 수 있었죠. 작품성을 논하기에는 아무래도 공장 생산품이라는 느낌이 강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나쁘지 않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었던 것도 삿리욪. 그렇기 때문에 두 번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무조건적으로 보기에는 약간 미묘한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평가를 예상 한건지 벌써 속편이 확정된 상황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현재 제작 단계를 밟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상황이 좀 묘하게 돌아가는게, 토니 스타크는 안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마블 영화에 나오는 다른 캐릭터가 등장할 거라는 이야기는 있더군요. 이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7일 |
일단 이 영화 예고편이 공개 되면서 사람들이 샹치, 그리고 이터널스에 대한 관심이 거의 다 사라져버리는 역효과가 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샹치가 개봉하는 것에 관해서는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터널스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을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강렬하게 다가와서 말이죠. 솔직히 이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지켜보긴 해야겠지만, 멀티버스를 드디어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로 가게 되었다는 느낌이라서 말입니다. 솔직히 너무 늦게 공개 된 상황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사람들이 이야기 하길, 닥터 옥토퍼스가 피터를 대학원으로 끌고 갈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