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이 착용하는 인이어에 대한 단상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7월 28일 |
공연장에서 노래 혹은 퍼포먼스 (?)를 보여주는 가수들을 보면 열에 아홉 정도는 저렇게 생긴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고보니 저 이어폰의 정체는 인이어 모니터라고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공연장은 외부소음이나 스피커 위치 때문에 반주나 가수 본인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이어폰으로 반주를 따로 들려주거나 외부소음을 막아 본인 목소리를 잘 듣게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자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실제로 노래를 부르지 않고 립싱크를 하는 아이돌 가수들도 저걸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개발된 장비를 노래를 부르지 않는 사람들이 단체로 착용하고 있다? 이런 모습이 한편으로는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습니
[데레스테] 근황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5월 17일 |
캐러밴 상위 보상인 SR 호타루는 일러스트가 참 잘 나왔네요 ...원래 캐릭터 성격이 뭐였더라 잠시 의구심을 품게 만들 정도로(...) 캐릭터가 잘 나온 것과 별개로 드랍운은 참으로 극단적입니다 SR 케이트가 15장 나올 동안에 호타루는 꼴랑 2장(...) 아직 몇 시간 정도 남았으나 그 사이에 격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별로 없으니 대충 이 스코어로 끝날 거 같습니다 그동안 소수 유닛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노래에서 SSR 한 명씩 결원이 발생하고 있었고 그나마 다음 한정으로 풀리는 아리스를 포함하면 에인헤얄을 완성하는게 제일 빠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모르는 사이에 유닛이 완성되어 있던 La Roseraie(...) 지난 한정 가챠 때에 통상 SSR 쿄코가 들어오면서 완성되
서울 VR AR 엑스포 2018에 다녀왔습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4월 21일 |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VR AR 엑스포 2018에 다녀왔습니다. 관람 목적은 한국 vr 기기와 sw가 어느 정도 수준에 달했는 지를 보고 싶었던 건데 ... 중국산 VR 어트랙션 기기들을 잔뜩 보고온 기분이네요. 정말 전시장이 VR 테마 파크라고 보일 정도로 어트랙션 기기들이 가득. 그걸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재미있는 것은, VR 고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빼면 절반 이상은 예전에 오락실에서 봤던 어트랙션 기기라는 겁니다. 으하하. 옛날 오락실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어요. 그럼 먼저, 흔하지 않았던 볼거리 먼저 정리해 볼까요? 우선 오아시스vr이 있습니다. 러브 레볼루션인가, 가상 연애 게임을 만드는데... 컴퓨터 그래픽을 사진이라 생각할 정도로 잘 뽑았습니다. 부끄러워서 해
요즘 사이퍼즈 힘든거 같아 보이는 데 기분탓이 아니지?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3년 3월 25일 |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건 크게 4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1. 언제부터인가 다단계 피라미드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다. 간단합니다. 니가 다른 놈 A를 끌여들여서 게임을 하게 만들면 머릿수에 따라 보상을 드려영... ^ㅅ^; 이건 다른 게임들도 하는 거긴 하는 거긴 한데 보통 잘 나가는 게임은 피라미드 보단 다른 곳에 더 신경을 쓰죠. 2. 언제부터인가 플레이 보상 이벤트가 거의 끊이지 않는다. 이것도 마찬가지 게임을 어느정도 하면 게임내 아이템을 확정보상으로 주는 케이스 이번 것은 주말에 BP 300 모으면 보상... 뭐 이런게 있더군요. 전 WOT 하느라 저거 안 했습니다. 3. 정작 게임은 거의 변하지 않고 있다. 개발에 쫗기는 건 모든 온라인 게임이 마찬가지긴 한 데 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