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교]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 & 월령공주
By HRI 김정호 연구원 연구실 | 2012년 5월 29일 |
오늘의 원래계획은 서울FC와 인천유나이티드의 시합을 보러 갈 예정 이었습니다. 급작스럽게 예정에 차질이 있어서 와이프와 영화를 보는 걸로 합의를 봤습니다.^^ 오늘 본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라는 영화는, 그림 형제의 백설공주를 원작으로 하고는 있지만, 원작에서 느낄 수 없던 박진감과 스릴감 그리고 판타지의 신비감도 조금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스토리의 뼈대는 이미 알고 본 것이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판타지적인 어드밴쳐(예를들면 반지의 제왕의 세계관..숲의 정령..숲의 요괴...치유..마법..등등)를 좋아하기에, 등장 인물들의 의상, 숲의 풍경, 난쟁이들의 세계관 등을 유심히 보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상 중에 재밌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온전히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추천 로그 인 벨지움 오 굿!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2월 2일 |
[Movie] 의천도룡기
By 아, 답없다. | 2018년 7월 23일 |
이연걸이 주연한 93년 영화.추억은 미화된다고 못봐주겠다. 이연걸을 데리고 이런 액션이라니 ...영화에서 많이 사용된 속도를 빨리해서 보여주는 연출만 줄였어도 평가가 확 달라질 것 같다. 스토리는 장편을 영화 1편으로 줄였으니 크게 거슬리지만 안는다면 문제가 없는데 이 과정에서 주지약과 송청서가 너무 악역으로 그려진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사실상 히로인인 소소(구숙정)는 역시 저 동네에서도 인기가 있는 캐릭터인가?장민의 조민도 조민 중 손꼽을만한 매력이 느껴지지만 개인적으로 최고는 멸절사태.너무 멸절사태스럽다. 결론은 안 본 사람에겐 추천 못하겠다.
머더 미스터리 2
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