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0일자 SmackDown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3월 11일 |
![2016년 3월 10일자 SmackDown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03/11/c0208611_56e2a4f1ef7bd.png)
미즈 TV게스트: 새미 제인 미즈 TV에 새미 제인과 케빈 오웬스, 그리고 네빌의 신경전이 있었는데요. 3자간의 대립을 심화하기 위해 태그팀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1경기: 미즈 & 케빈 오웬스 VS 새미 제인 & 네빌 케빈 오웬스가 미즈에게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새미 제인과 네빌이 승리를 거둡니다. 그나저나 PAC와 엘 제네리코, 케빈 스틴이 메인 로스터가 되어 한 자리에 모이다니! Winner: 새미 제인 & 네빌 백스테이지 세그먼트 이번에도 알 트루스와 골더스트의 밀당 이야기! 화장지는 주겠지만 골더스트의 파트너는 되기 싫은 알 트루스, 레슬매니아 쯤에 둘의 밀당이 끝을 맺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경기: 브리 벨라 VS 써머 래 믿고 거르는
2015년 프로레슬링 명경기 베스트 10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5년 12월 30일 |
![2015년 프로레슬링 명경기 베스트 10](https://img.zoomtrend.com/2015/12/30/d0053885_568337cd1a66c.jpg)
프로레슬링 블로거 - 게임 블로거 - 아이돌 블로거 - 유령 블로거.블로그의 정체성은 항상 변화하지만 올해도 프로레슬링 10경기 꼽아봅니다. ^^^^^^^^^^^^^^^^^^^^^^^^^^^^^^^^^^^^^^^^^^^^^^^^^^^^^^^^^^^^^^^^^^^^^^^^^^^^^^^^^^^^^^^^^^^^^^^^^^^^^^^^^^^^^^^^^^^^^^^^^^^ 1. 나카무라 신스케 vs 이부시 코우타150104 신일본 프로레슬링연초부터 끝판왕이 나와버림. 테크닉과 광기의 절묘한 조합. 2. 브록 레스너 vs 로만 레인즈 vs 세스 롤린스150329 WWE로얄럼블의 트리플 쓰렛 매치가 더 높은 평가를 받았고 완성도도 더 높지만 내 마음대로 하는 블로그니까.이 블로그에 오실 정도면 어차피 시합 결과는 다
go 2 sleep - KENTA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15일 |
![go 2 sleep - KENTA](https://img.zoomtrend.com/2013/01/15/d0031151_50f3d7db5bd47.gif)
접수자 : 나카지마 카즈히코, 브라이언 다니엘슨 현재는 CM 펑크가 쓰는 기술로 더욱 유명해진(이래서 세계 1위 단쳬가 좋은 것인가...) GTS의 원조인 KENTA의 끝내기 기술입니다. 예전엔 CM 펑크가 쓸 때 박력이 없다 뭐다 하고 불만도 쏟아냈었는데, KENTA가 이 기술로 시오자키의 턱뼈를 아작내 버린 것을 생각하면 역시 안전을 위해선 그냥 그렇게 써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네, 예전보다 프로레슬링을 보는 눈이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서론은 이만하고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파이어맨즈 캐리로 상대방을 들쳐업은 다음에 그대로 앞으로 던지면서 무릎을 올려 상대방의 안면을 가격하는 기술이지요. 인체의 단단한 부분을 사용하는 기술이니만큼 접수하기가 까다로운 기술이기
[WWE] 일리미네이션 챔버, 2017
By 아, 답없다. | 2017년 3월 6일 |
미뤄둔 영상을 언제 다 볼지...는 제처두고 가장 최근 PPV를 봤다. 베키 린치 d. 미키 제임스- 베키는 천상 언더독이네. 남자라면 하이미들과 메인을 오가며 활약할 수 있겠지만 여성쪽은 벨트가 하나 뿐이라 벨트 없는 베키에게 본격적인 싱글 커리어는 이제부터란 느낌인데 눈에 딱 띄는 대립상대가 안 보인다. 아폴로 크루스, 칼리스토 d. 돌프 지글러태그팀 터모일 : AA - 두 게임 모두 경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각본이라던가 선수 커리어를 생각하면 선수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돌프야 말로 미즈와 함께 스맥다운의 하이미들을 책임져줘야하는 선수인데 그동안 너무 이미지 소모가 심한터라 이번 대립에서 덕을 봐야하는 쪽은 AC, 칼리스토 쪽인데 정작 호응은 돌프가 먹고 자버화되가던 두 선수를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