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마스 이야기 - 2
By 기억저장고 | 2013년 1월 24일 |
한 화의 내용이 엔딩빼고 지난 이야기 빼면 1분 20초가량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몹시 감질난다. 4컷원작의 두개정도씩이 한 화가 될 정도니까.. 삽질컨셉이 여전히 살아있는 유키포. 다른 푸치돌들이 어쨌든 원작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깎아먹는데 반하여 유키포는 푸치마스 최강의 힐링력을 자랑한다. 세번째 등장 인물은 치하야의 푸치돌 치햐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72와 큿! 때문에 치햐의 행동패턴은 너무 예측가능하다. 하지만 그걸 바라고 보는거니까.. 스킨쉽을 좋아하는 컨셉. 이걸 보니까 왜 홈런치고 들어온 선수 머리 때리는게 생각날까. 아, 야구보고싶다! 당연하지만 푸치돌 최고 라이벌. 그러고보니 애니마스에서는 치하야와 미키의 접점이 거의 없다. 이제 하루카씨가 나올 차례. 무인도에 촬영하러간 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