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12년 11월 23일 |
첨 들었을때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은 두가지. 1,2,3,4란 노래는 이하이의 목소리가 잘 살린 노래가 맞구나. 이런 평범한 노래가 되다늬(.....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사람의 비교대상은 이하이가 아니라 정인이 아닐까. 살짝 흘리는 발음 그리고 강한 비음이 계속 정인같다 란 생각이 들었다. 진정 자신과 비슷한 음악을 하고 비슷한 음색이라 비교를 하거나 대결을 하고싶었다면 정인을 선택해야 하는게 아닐까. 결론은 그냥 앨범 홍보인듯 . 자기 이름하나는 확실하게 각인시켰으니 이제 앨범 띄우는 일만 남았겠네. 나같은 사람도 저 이름을 알게 되었으니. 비호감 이미지는 그냥 덤.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말투만으로 시작부터 강한 비호감 이미지를 주고 시작하다니 이사람도 무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