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꼬히마르 -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4월 17일 |
![[쿠바] 꼬히마르 -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https://img.zoomtrend.com/2018/04/17/d0143479_5ad5dfb8e0c76.jpg)
2017. 09. 03(일) / Cojimar, La Habana del Este 일요일 아침.헤밍웨이의 소설인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되었던 꼬히마르(Cojimar)로 간다.시내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이동.버스 노선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국립극장에서 동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꼬히마르 근처 마을에 도착하는데..버스가 마을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대로에 내려서 걸어 갔다.버스 요금은 1쿡. 잠시 환율을 알아 보면.쿠바는 두가지 통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좀 복잡하다.1CUC = 24CUP = 1USD1쿡이면 40-50원 정도 된다.사회주의국가이기 때문에 대중교통 요금이 워낙싸다.사실 이것도 바가지를 써서 이 정도이지 현지인들은 더 저렴하게 타고 다니더라. 꼬히마르 마을로 들어가는 중이다.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조깅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30일 |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조깅](https://img.zoomtrend.com/2015/10/30/d0143479_563254404d3da.jpg)
2015. 10. 25, SUN / Mirador Sur 일요일 아침마다 조깅을 한다.코이카 유숙소 근처에 미라도르 수르 공원이 있고거기에서 남쪽으로 15분여 정도 걸어가면 카리브해가 있다.카리브해를 끼고 있는 해안도로와 주변 풍경나름 전망대(?)도 있고근처에는 높은 아파트도 많다.??이곳은 해변이 없어서 사람들이 없지만그래도 나름대로의 카리브해를 느낄 수는 있다.미라도르 수르 공원인데공원답게 주변은 온통 푸르르다.나무가 많아서 그늘이 상당히 많다.아침에는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로 붐빈다.
[도미니카공화국] 필드하키 수업 참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17일 |
![[도미니카공화국] 필드하키 수업 참관](https://img.zoomtrend.com/2017/01/17/d0143479_587e3cad35c30.jpg)
2016. 12. 10, 토 / Hato Mayor del Rey 내가 근무하는아또마요르 태권도협회 바로 옆에 있는 농구장.여기에서 매주 토요일에 하키 수업이 있다.시멘트 바닥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힘들어 보인다.예전에는 몇번 참여 했는데이제는 힘드네. 하키 코치를 포함해서대부분이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들이다.
[도미니카공화국] UASD 산토도밍고 자치대학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4일 |
![[도미니카공화국] UASD 산토도밍고 자치대학](https://img.zoomtrend.com/2016/12/14/d0143479_585136044604f.jpg)
2016. 11. 27, 일 / Santa Cruz de Barahona UASD(Universidad Autonoma Santo Domingo 산토도밍고 자치대학).국립대학으로 왠만한 도시에 캠퍼스가 있다.아또 마요르에도 이 대학이 있으니.비블리오떼까 센뜨랄(Biblioteca Central 중앙 도서관).바라오나에 있는 UASD는 상당히 특이히다.큰 건물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아또 마요르에 있는 캠퍼스보다는 10배 이상 크지만산토도밍고 캠퍼스에 비하면 작은데아담하게 깔금한 건물이 마음에 쏙 들어 온다.UASD와 말레꼰(Malecon)을 잇는 도로가 공사중이네.이 도로가 뚤리면 말레꼰에 사람들이 더욱 많아 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