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 펑션 이야기. (아마도 마지막)
By 낙비넷 | 2018년 4월 29일 |
![오토메 펑션 이야기. (아마도 마지막)](https://img.zoomtrend.com/2018/04/29/f0329722_5ae582710dbeb.jpg)
이제는 정말 기대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은 오토메 펑션 잡담. INO씨 신작 게임이 나왔길래 오토메펑션쪽은 어찌됐나 싶어 오랜만에 개발 블로그쪽도 둘러봤는데, 그냥 손 놓은 듯 합니다. 마지막 갱신일이 작년 10월달로 이제 딱 6개월이 지났네요. 그냥 내팽개친 모양입니다. 이렇게 내팽개칠 거면 빠르게 손절하던지. 팬들도 10년이상 기다리게 하고, 자기 자신도 그냥 허송세월 보낸 셈이네요. 에로게계의 듀크뉴켐3D가 되나 싶더니, 그 게임조차 못 되는군요. 참으로 아쉽습니다. 안녕히, 오토메 펑션.
[sprite, 141128] 푸른 저편의 포리듬 (蒼の彼方のフォーリズム) 단평 및 작품해설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5년 3월 21일 |
![[sprite, 141128] 푸른 저편의 포리듬 (蒼の彼方のフォーリズム) 단평 및 작품해설](https://img.zoomtrend.com/2015/03/21/f0156967_550cae1c99897.jpg)
● 에로게 단평에서 사용되는 평가 범주 (6차) ◆ 이야기(30%) : '내용 및 구성' 점수(60%)를 통해서는 해당 작품의 논리적 개연성이나 완성도를, '주제 의식' 점수(40%)를 통해서는 해당 작품의 의도성과 메시지의 강도, 주제 의식의 수준을 평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야기' 지표를 통해서는 해당 작품이 '시나리오 혹은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작품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캐릭터(30%) : 에로게 전반에서 캐릭터(등장인물)의 매력을 얼마나 이끌어내고 있는지의 수준(캐릭터성, 70%)과 얼마나 캐릭터를 작품 내에서 충분히 활용하여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더하는지(캐릭터 완성도, 30%)를 평가합니다. 이 지표를 통해서 해당 작품이 얼마나 '
AUGUST 최신작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잡지 정보 모음 8 (서브 캐릭터 편)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6년 1월 2일 |
![AUGUST 최신작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잡지 정보 모음 8 (서브 캐릭터 편)](https://img.zoomtrend.com/2016/01/02/f0156967_5687c3cd5b3b1.jpg)
* 이 포스팅은 게임 잡지 '테크 자이안 1~2월호'에 실린 AUGUST 최신작,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에 관한 정보들을 한글로 번역 및 정리한 것입니다. 아래 쓰인 정보와 그림은 모두 관련 잡지사 및 제작사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千の刃濤、桃花染の皇姫) 발매일 미정 / 미디어 미정 원화: 벳칸코, 나츠노 이오 시나리오: 사카키바라 타쿠 외 2명 ● 쿠루시마 막스웰 시노 - 대재벌의 총수를 맡고 있는 혼혈 소녀 3사이즈: 86D / 58 / 87 좋아하는 것: 고기 “평안하신지요? 아아, 미안. 이건 공화국의 인사였지, 참.” : 공국(황국)을 대표하는 재벌, 쿠루시마 재벌 총수의 딸로서 태어난다. 부친이 황국인, 모친이 공화국인.
참 이상한 게임이야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6월 23일 |
![참 이상한 게임이야](https://img.zoomtrend.com/2016/06/23/b0030353_576bc7f46223d.jpg)
접을려고 하면 꼭 뭐가 하나씩 뜬단 말이지... 이 게임을 하다 보면 대부분의 경우엔, 결국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병신같은 게임성&무과금 유저의 한계에 늘상 치이다보니 주기적으로 '아 이런 똥겜 때려쳐야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쿨타임(?)이 돌아오게 마련이다. 근데 묘하게, 그럴 때마다 평소엔 양질의 쓰레기만 가득 나오던 가챠에서 하나씩 좋은게 나와서 버티게 되곤 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 법칙이 발동! 성능도 쩔어주는 5성 미연 알베르타가 떠 버렸다. 으아니 차! 이러면 또 똥겜을 계속 해야 되잖아!!!(;) 저~저번 쿨탐엔 미연 5성 진 오보로, 저번엔 6성 대마인제 아사기가 뜨는 등, 이렇게 계속 절묘한 타이밍에 한 장씩 좋은 물건이 굴러들어오는 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