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드 히어로2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4년 8월 5일 |
![오랫만에 일드 히어로2](https://img.zoomtrend.com/2014/08/05/e0099501_53e0b799ca6ff.jpg)
미드 보려고 찾다가 일드 목록에 갔는데 히어로2가 있었다. 중학생~고1까지 일드에 미쳐서 일드 엄청많이 봤다.그 중 좋아했던 배우가 기무라, 마츠준, 나라미야 히로키, 야마다 타카유키, 나가세, 츠요시 정도인데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진지하지만 개그로 느껴지는 나가세 이지만 역시 흥행은 기무라 였다.히어로1이 나온지 꽤 됬는데 2 만든 계기가 뭔지 모르겠지만 시청률 25%나 찍었다니 역시 기무라다.아직 방영중이니 매주 한편씩 보면 되겠다 ... p.s 방부제같은 원빈과는 다르게 년이 지날때마다 얼굴이 늙어가는 기무라를 보면 조금 아쉽다..당연한거긴 하지만. 이렇게 일드에 다시 빠져버리는 나...
짧은 드라마 감상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4년 2월 3일 |
1.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 드라마 했을 때 난리였었다. 이종석이 뜨고 민준국이라는 이름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정웅인 오랜만에 기사에서 보이곤 했었다. 사실 이보영과 윤상현, 이종석이라는 조합이 그다지 끌리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봤었다. 짱변의 실감나는 생활 보기 좋았다. 겉으로는 항상 깔끔한 여자가 물은 혼자 사니까 물병째 마시고 출근길에는 방은 엉망이 되어 있는 거 그런 것들. 윤상현이 느끼함을 빼고(시크릿 가든 때는 내겐 좀 버거웠었다. 그 설정) 이종석을 보고 있으니 아 이래서 떴겠구나 싶었고 악역으로 나온 민준국도 왜 떴는지 알 것 같았다. 난 그런데 짱변의 엄마로 나오는 어춘심 여사가 좋았다. 딸한테 돈 빌려주고 그래 너 써라가 아니라 국선 변호사가 되어라 그래서 월급 차압 들어가서 돈
시이나 링고, 데뷔 15주년 기념일에 신곡 발매! 마츠시타 나오 주연 드라마 주제가에
By 4ever-ing | 2013년 4월 3일 |
![시이나 링고, 데뷔 15주년 기념일에 신곡 발매! 마츠시타 나오 주연 드라마 주제가에](https://img.zoomtrend.com/2013/04/03/c0100805_515a5ca282ce0.jpg)
가수 시이나 링고가, 후지TV 계열의 마츠시타 나오 주연 드라마 '카모, 교토에 간다~노포 여관의 여장 일기~'(鴨、京都へ行く。 ~老舗旅館の女将日記~/매주 화요일 21:00~21:54)의 주제가로 신곡 '꽂은 아름답더라도'(いろはにほへと)를 새로 쓴 것으로 밝혀졌다. 4월 9일 시작하는 동 작품은, 마츠시타 나오가 연기하는 재무성 캐리어 관료였던 우메바 카모가 고향인 교토 노포 여관인 '우에바나'의 여주인을 맡고 있던 어머니가 사망한 것으로, 서둘러 가업의 여장으로 변신, 여관 재건에 분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 주제가를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시이나가 동 작품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곡은 15년 전 데뷔일인 5월 27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각본을 읽고 제작에 임했다는 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