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향상을 위한 운동은 자신의 한계와 싸우는 것

설레어라|2016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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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향상을 위한 운동은 자신의 한계와 싸우는 것

설레어라|2016년 7월 4일

똑같이 자전거를 타도 어떤 사람은 샤방샤방하게 경치 구경하면서 이곳저곳 다니는 재미로 타는 사람이 있고, 나처럼 똑같은 구간을 반복하면서 기록향상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도 비슷한 후자의 경우 자신의 한계와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 경험한 것을 하나 이야기하자면 정신적 한계에 대한 것이다. 나는 라이딩을 할 때 항상 심박계를 차고 다닌다. 주요하게 사용하는 지표는 젖산역치 심박수(LTHR 또는 FTHR)를 기준으로 하여 나눈 심박존. 심박수를 보면서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구간을 빡세게 완주하고 나면 탈진해서 겨우겨우 집에 기어 들어갔다. 그때의 심박수를 기준으로 젖산역치와 심박존을 설정하고, 구간을 달릴 때 참고자료로 썼다. 이후에도 꾸준히 발전이 있어,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