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작 영화 중 좋았다고 생각한 것들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9년 11월 22일 |
외화 아바타 (2009) 트랜스포머 (2007) 어벤저스 (2012) 퍼시픽 림 (2013) 조커 (2019) 로건 (2017) 번외로는 다크나이트, 씬 시티, 왓치맨, 배트맨 대 슈퍼맨을 들 수는 있지만 위 수준은 아님 개인적으로 작품으로서의 최고는 조커, 블록버스터로서의 최고는 어벤저스이지만 왠지 퍼시픽 림을 못 버리겠다. 아니메 영화 에반게리온 파 (2009) Girls und Panzer der film (2016) 너의 이름은 (2016) 세상의 한 구석에서 (2016)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2017) 결론 : 걸판 극장판 두번봐라! 4DX로 봐라! 국내영화 실미도 (2003)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 국제시장 (2014) 이 외에
퍼시픽 림 소설 영문 겨우 다 보고 한글판을...
By being nice to me | 2013년 7월 28일 |
구매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집시 데인저 스팩 시트에...영문판에는 엘보 로켓은 없었는데, 한글판에는 엘보 로켓이 추가되어 있군요. 팬 서비스인가? 하긴 엘보 로켓이야말로 상징적인 기술이 되었으니... 근데 궁금한 것이...집시 데인저의 내장 무장 중 하나라는 ...암흑 물질 펄스 발사기... 이런 판타지스런 이름을 가진 무기는 대체 뭘까요(영문판에도 있는 무기임)? 그리고 몇몇 용어를 의미 전달을 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 슬래턴(추잡한 여자라는 의미)이라는 이름은 텐도 최가 처음에 Bitch...하니까 그보다 완곡한 표현으로 스태커 대장님이 정정해 준 것이더군요. 그리고 영화판이 예거들이 훨씬 활약을 하는 듯. 소설판은 더 처절하게 개발살나고...특히 영화
요새 관심이 생긴 곡들
프라우다 고교.... 아니아니... 소련 빨갱이들이 진격해 온다! 리버티 프라임 출격! 빨갱이들을 쳐부수자! 나이드신 분들도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 정작 베수비오 케이블카는 화산폭발로 폐쇄됐다고... 지금도 베수비오는 이탈리아 지질학계의 면밀한 감시 하에 놓여 있다고 한다. 아... 하렘왕 미화 쩐다. 이쪽은 소드랜드 어레인지라 할 수 있는데 서부극 분위기 낸다고 피리소리 넣었는데 그게 서부극은 커녕 닌자물 이미지를 풍기게 되어버렸음. 근데 어울리는데 뭐... 소드 아트 온라인 곡들은 왠지 한 곡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듯 하다.
원더우먼에게 제일 이해 안 가는 것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4일 |
아쿠아맨과 더불어 DCEU의 희망이 될 뻔했던 그녀. 연기력과는 별개로 갤 가돗의 이미지도 꽤 잘 어울린다 생각하고, 원작의 그것을 적절히 어레인지 해낸 실사 영화판의 수트도 마음에 든다. 그러나 첫 등장했던 <배트맨 vs 슈퍼맨>부터 <저스티스 리그>, 그리고 본인의 솔로 영화 두 편에서까지 이해 안 가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설정상 다이애나가 자신의 삶과 시크릿 아이덴티티를 철저히 숨기는 인물이라는 데에 있다. 솔로 영화 1편에서 갓 테미스키라를 떠났을 때의 그녀는당시의 패션 유행도 고려해서 어느정도 숨어사는 은둔자의 느낌으로 옷을 입었었다. 이처럼 무릇 정체와 신분을 숨기고 사는 인물이라면 응당 취했어야 하는 패션이라는 게- 이런 거잖아. 최대한 눈에 안 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