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락페스티벌, 둘째 날
By 형돈월드 | 2012년 7월 29일 |
이천에서 꽤나 온 용인의 찜질방! 사람이 없어 쾌적하니 너무 좋았다! 햄버거와 물, 등등 이번에는 든든하게 챙겨서 출발! 롱칸... 하 진짜 이해하기 싫구만. 페스티벌이니까 이해한다. 오늘의 공연은 이이언(MOT)로 시작! 느즈막히 출발해서 페퍼톤즈는 놓쳤다. 하지만 이이언! 사실 이이언의 노래는 잘 모른다. 하지 만 처음 듣는데도 너무 좋네? 그리고 역시나 날개를 불러줬다. 열심히 따라 부르고~ 아 좋아~ 그리고 장윤주의 사인회! 오오 역시 길쭉길쭉하네... 하지만 줄이 너무 길어 사인을 받을 수는 없었다. 이어지는 루시드폴 with 조윤성의 무대! 카메라를 들지 않아 사진은 찍지 못햇지만.... 루시드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재즈 풍의 연 주는 너무나도 잘 어울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