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는 원래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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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는 원래 그랬다
기존 토크쇼와는 다른 막말과 디스, 말장난의 향연. 이것이 MBC 가 10년 넘게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하지만 라스는 지난 8월 30일, 때 아닌 막말 논란으로 호된 홍역을 치렀다. 문제가 된 것은 ‘자린고비’ 캐릭터를 들고 나온 게스트 김생민에 대한 출연진들의 비난이었다. 김구라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늘 하던 대로’ 게스트를 물어뜯고, 조롱하고, 희화화했다. 게스트인 김생민도 처음에는 당혹스러워했지만 이내 베테랑다운 페이스를 되찾고 방송에 임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달랐다. 여느 때처럼 출연진들의 농담을 웃어넘기거나 좋아하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어쩌면 김생민이 절약하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우리가 아등바등 살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