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 님을 영접하고 오겠습니다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4월 25일 |
자, 계속해서 복수를 시작해볼까요 ? 사실 뭐 드래곤볼 극장판 보려고 해외에서 외국인들이 올 리가 없으니까 (?!) 그냥 일본에 있는 김에 보는 저는 특이 케이스.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수업하는 교수님이랑 강의 도중에 얘기하면서 "부활의 F를 아직도 안 봤어 ?! ....아, 개봉한지 얼마 안 되었구나" 라고 하시길래, 깜빡 잊고 있었던 걸 떠올렸습니다. (교수님 왈, 너는 가면라이더 얘기를 할 때는 되게 옹호적인데 다른 컨텐츠 얘기를 할 때는 비판적이더라 ㅋㅋㅋ) 계속 기숙사 안에만 틀어박혀서 지내는 것도 좀이 쑤시니까 간만에...는 아니구나... 거의 한 달 만에 보는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문화생활을 하려고 표를 끊었습니다.
[2013년 상반기 영화 특집]'외화&애니메' 2대 히트가 씬을 견인 ~전년을 10% 상회하는 성적~
By 4ever-ing | 2013년 6월 3일 |
설날, 봄 방학, 골든 위크와 2013년 상반기의 3대 흥행 성적이 거의 모두 나왔다. 그런데 이 상반기 영화 씬을 회상해, 무브먼트가 되고 있는 호조의 애니메이션이 분발을 보이는 외화 현장에서 2작품의 대히트, 반면에, 지금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방화 실사.. 영화 저널리스트인 오다카 히로오가 그 실태를 독자적인 시점에서 작성한다. 올해 히트 볼륨이 작아지고 있는 두 가지 이유란! 4작품으로 총 200억 엔 전후의 히트! 방화 실사는 부진 올해도 이미 5월 후반이다. 상반기의 일보 직전이라는 시기이지만, 지금까지의 2013년 영화 흥행을 조금 되돌아보자. 당연히라고 말해도 좋은 것인지, 의외하고 할 것인지, 전체로서는 지난해 실적을 웃도는 성적이 되어 있는 것이 우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