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습니다.By 본격 별볼일 없는 잡동사니 위주의 블로그 | 2019년 7월 3일 | 화성FC가 경남FC를 2:1로 꺾고 FA컵 역사상 최초로 4강에 진출한 K3리그 구단이 되었습니다. 특히 화성FC의 첫번째 득점자는 2010년 시즌에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면서 28경기 22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던 '월미도 호날두' 유병수! 과연 화성FC의 기적이 계속해서 이어질지가 기대됩니다.